공무원노조 성명서

2010-04-23     해남우리신문
김군수의 사건을 접한 공무원노조 해남지부는 지난 21일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김군수는 수사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고 8만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선량한 공무원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고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밝힌 공무원노조는 실추된 해남군의 위상을 다시금 세우는데 노력할 것임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