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도배, 장판 교체 공사
힘든 일에도 회원들 척척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고성동) 회원 30여명과 박강하 군회장은 지난 5월 24일과 6월12일 마산면과 황산면 2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직장회원들은 아침부터 얼룩진 도배지와 낡은 장판을 교체했다. 또 노후화된 전기시설 개보수 후 가스렌지, 싱크데 등을 교체해 새 보금자리를 탄생시켰다.
고성동 군직장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힘든 작업을 내 일처럼 해 준 직장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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