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9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논단] 일본 왜 이러나?
온 국민들이 6월30일 북미정상회담으로 기뻐하고 있는데 남의 잔칫집에 찬물을 끼얹듯 갑자기 7월1일 일본 아베수상이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 3가지를 7월4일부터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7-15
[해남논단] 두 번째 해남청년이 간다
해남 매일시장을 돌아보면, 길마다 샐비어(깨꽃)가 관상용으로 심어져 있다. 붉은 것, 노란 것이 걸음마다 쉼표를 찍듯 피어 있어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에서 형제의 결의를 도모했다면, 해남청년 셋은 총총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7-08
[해남논단] 해남의 대표음식? 제철음식이라 자부한다
아마도 올해는 해남관광을 다시 시작하는 해가 되는 듯하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남관광 원년을 선포하고 해남군에서도 관광재단을 만든다고 한다. 우리 행촌문화재단의 전통문화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남도수묵 투어’도 입소문이 나 예술가들 내에서 이미 해남파가 결성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7-01
[해남논단]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하자
이제는 이미 사문화된 5·24조치를 영구 폐기하고, 평화번영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포함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전면 재개하는 조치로 확고하게 전환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 실시된 ‘5·24조치(대책)’가 9년이 넘었다. 이 조
안종기/해남군농민회 연대사업부장   2019-06-24
[해남논단] 나는 이런 국회의원을 원한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임을 천명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을 대신해서 국회의원이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국회는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6-17
[해남논단] 두 예술가의 금의환향
금의환향(錦衣還鄕)이란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이다. 6월이 시작되는 첫날 해남이 고향인 두 예술가의 아름다운 금의환향이 있었다. 화가 한홍수와 공연 기획자 박명성의 만남을 만든 전시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6-10
[해남논단] 내가 북을 한 번 더 울리는 까닭
-故추정남 선생님을 떠나보내며- 대한민국 국악계의 큰 어른이셨던 추정남 선생님이 지난 17일 소천 하셨다. 그는 명고수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 그리고 내게는 국악인의 길을 걷게 해준 스승이셨다. “소년명창은 있어도 소년고수는 없어야. 그만큼 고수는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6-03
[해남논단] 태양광 난개발, 지역자립형 에너지 정책 모색하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라고 불리는 태양광과 풍력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우리 지역과 마을공동체에 다가와 있을까? 해남지역은 최근까지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건설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었던 지역이다. 아픈 상처 위에 태양광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대 펼침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5-27
[해남논단] 국가나 사회의 청렴도는 왜 중요한가?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국가별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는 57점을 기록해 세계 180개국 조사대상국가에서 45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언론에서 이 수치를 ‘국가청렴도 지수’라고 표현하는데, 정확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5-13
[해남논단] 5월은 서로 원하는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
“제게 평범한 가정을 만들어 주세요”중2때였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먼저 가셨다. 이전의 난 평범함이 주는 행복을 모르고 살았다. 동생과 함께 하굣길에 항상 해남읍교회에 들러 기도를 했다. 내 소원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지키는 것이었다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5-07
[해남논단] 해남여행의 +α는 무엇이어야 할까?
지난 주말 이른 아침 두륜산 대흥사 일지암에서 작은 공연이 있었다. 농익은 소리로 좌중을 쥐락펴락하는 이병채 선생은 옷을 잘 차려입고도 직접 북채까지 잡아가며 멋진 공연을 해 줬다. 단가 사철가와 흥타령 수궁가, 진도 아리랑이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4-29
[해남논단] 혐오표현, 이를 막는 것도 국가 의무 중 하나다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으면 그 과거는 계속해서 현재의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자유권 규약에 따라 국가는 혐오표현을 하지 못하게 할 의무가 있다.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혐오표현이나 역사부정 발언은 어떤 수단으로든 금지돼야 한다. 혐오표현이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4-22
[해남논단] 3만 달러 시대, 해남은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3월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연간 국민소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 총소득이 3만 1349달러(3567만 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 가족이 4명이면 “지난해 벌어들인 가계수입이 대략 1억 4270만 원이냐?”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
이구원/탑영여교습소 원장   2019-04-15
[해남논단] “행복을 드리는 해남 청년, 무엇을 함께 할까요?”
“준호씨는 여기에서 언제까지 일해요? 2년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덕분에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네요”정방향을 탐지하기 위해 계단을 탁탁 두드리던 시각장애인의 지팡이 소리가 한 번쯤 생각날 때가 있다. 벌써 12년 전 이야기다. 김제에서 광주로 오신 분
박준호/청년국악인   2019-04-08
[해남논단] 하노이회담 결렬에도 베트남 육로여행 가능함을 알았다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들이 오고간 뒤 이제 조금은 안정돼 가는 상태다. 두 정상이 서명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준비했던 합의문의 내용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진다.영변 핵시설 폐기와 유엔 핵심 제재 결의의 사실상 해제라는 문제와 관련해 영변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4-01
[해남논단] 마을은 학교다
서울 성산동 해발 66m 성미산 일대 1,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공동체가 있다. 종일반 유치원, 어린이집이 드물었던 시절이다. 몇몇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모여 육아와 직장 둘 다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돌보는 방법을 모색했다. 반일제 유치원
이승미/행촌미술관 관장   2019-03-25
[해남논단] 한 나라의 경제력은 인구수에서 나온다
한 나라의 경제력은 인구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 1억 명이면 내수시장만으로도 버틴다고 하니, 우리나라가 죽어라 수출에 매달려야 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을 치르고 우리나라는 두 번의 베이비붐 시대를 거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3-18
[해남논단] 자식에 대한 믿음은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다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어 왔건만은…’단가 '사철가'의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추운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새봄이 찾아왔다. 판소리를 부르기 전,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단가
박준호/청년국악인   2019-03-11
[해남논단]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가는 해남 아이들
봄이 오고 있다. 날씨보다도 더 부지런한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붉은 밭에 나와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이 우리 마을에 봄이 왔음을 알린다. 아이들의 긴긴 겨울방학과 봄방학도 끝나간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기다리고 있다. 긴긴 방학의 끝
이승미/행촌미술관 관장   2019-03-04
[해남논단] 비핵화 제재 완화에 거는 기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달 말 1박2일 일정으로 북미간 인연이 깊은 베트남에서 열린다. 정상회담 장소를 베트남으로 정한 것은 역사적인 상징성과 함께 실질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한국전쟁에서 미국과 적대국이 됐다. 1964년부터 197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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