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9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논단] 몸서리치는 국민 감시 이제는 끝내라
국민을 상대로 하는 위법, 불법적인 정보수집을 끝내야 한다. 민간인 사찰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국가보안법에 대한 재검토, 국가정보원 개혁을 통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개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법무부장관 청문회 사태로 언론에서 다루지 않지만 박근혜
안종기/해남군농민회 연대사업부장   2019-09-09
[해남논단] 나는 지난여름 당신의 해남을 알고 있다.
계절은 갈 때와 올 때를 미리 알고 있다. 더위로 잠 못 이루던 날들이 지속되더니 벌써 따스함이 그리워진다. 올여름 읍 학동마을 수윤동산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신나는 예술여행이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술가들이 운영한 마을커뮤니티
이승미/행촌문화재단대표   2019-09-03
[해남논단] 2인가구를 넘어선 1인 가구시대
인간은 어지간하면 오랫동안 본인이 해왔던 문화나 행동약식을 선호한다. 그만큼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파고가 내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도태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와 타협하고 적응하게 된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8-26
[해남논단] 우리문화에 청년+공간 더해주세요
“고생 많았어”, “해남의 희망이 보인다”, “너희들과 함께해줄게”, “다음을 기대할게”.해남청년이간다 공연 후 듣게 된 격려의 말이다. 국악인 박준호, 인문협업가 김성훈, 영상미디어 예술인 명예찬 셋이서 준비한 ‘해남 청년이 간다2 우리문화 더하기’
박준호/청년국악인   2019-08-19
[해남논단] 일본을 넘어서 동북아의 강자로
일본이 8월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킴으로써 본격적인 경제전쟁이 시작됐다. 임진왜란 땐 100년의 전국시대를 마무리 지으면서 분출되어진 허접한 다이묘들의 욕망을 달래려고 정한론을 내세워 조선을 침범했고, 1868년 명치유신 이후에는 서양열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8-12
[해남논단] 여름휴가. 해남이기에 가능한 신나는 예술여행
비록 태풍이 스치고 갔지만 이제 비 그치면 명절 이동을 방불케 하는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도시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더위를 핑계 삼아 어디로든 훌쩍 떠날 꿈을 꾸고 있을 터이다. 때맞춰 여름 휴가인파를 잡으려는 각 지자체의 여름 축제도 시작된다. 2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7-26
[해남논단] 배추·양파·마늘·보리 폭락, 농업이 위험하다
농민들은 안녕하지 못하다. 안정되기는커녕 위험해지고 있다.작년 겨울채소 작물부터 시작된 농산물 가격폭락 사태가 작물에 관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곧 배추 파종이 시작된다. 지금쯤이면 업자들이 계약을 하러 다닐 시기인데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안종기/해남군농민회 연대사업부장   2019-07-22
[해남논단] 일본 왜 이러나?
온 국민들이 6월30일 북미정상회담으로 기뻐하고 있는데 남의 잔칫집에 찬물을 끼얹듯 갑자기 7월1일 일본 아베수상이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 3가지를 7월4일부터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7-15
[해남논단] 두 번째 해남청년이 간다
해남 매일시장을 돌아보면, 길마다 샐비어(깨꽃)가 관상용으로 심어져 있다. 붉은 것, 노란 것이 걸음마다 쉼표를 찍듯 피어 있어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에서 형제의 결의를 도모했다면, 해남청년 셋은 총총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7-08
[해남논단] 해남의 대표음식? 제철음식이라 자부한다
아마도 올해는 해남관광을 다시 시작하는 해가 되는 듯하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남관광 원년을 선포하고 해남군에서도 관광재단을 만든다고 한다. 우리 행촌문화재단의 전통문화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남도수묵 투어’도 입소문이 나 예술가들 내에서 이미 해남파가 결성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7-01
[해남논단]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하자
이제는 이미 사문화된 5·24조치를 영구 폐기하고, 평화번영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포함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전면 재개하는 조치로 확고하게 전환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 실시된 ‘5·24조치(대책)’가 9년이 넘었다. 이 조
안종기/해남군농민회 연대사업부장   2019-06-24
[해남논단] 나는 이런 국회의원을 원한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임을 천명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을 대신해서 국회의원이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국회는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6-17
[해남논단] 두 예술가의 금의환향
금의환향(錦衣還鄕)이란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이다. 6월이 시작되는 첫날 해남이 고향인 두 예술가의 아름다운 금의환향이 있었다. 화가 한홍수와 공연 기획자 박명성의 만남을 만든 전시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6-10
[해남논단] 내가 북을 한 번 더 울리는 까닭
-故추정남 선생님을 떠나보내며- 대한민국 국악계의 큰 어른이셨던 추정남 선생님이 지난 17일 소천 하셨다. 그는 명고수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 그리고 내게는 국악인의 길을 걷게 해준 스승이셨다. “소년명창은 있어도 소년고수는 없어야. 그만큼 고수는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6-03
[해남논단] 태양광 난개발, 지역자립형 에너지 정책 모색하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라고 불리는 태양광과 풍력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우리 지역과 마을공동체에 다가와 있을까? 해남지역은 최근까지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건설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었던 지역이다. 아픈 상처 위에 태양광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대 펼침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5-27
[해남논단] 국가나 사회의 청렴도는 왜 중요한가?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국가별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는 57점을 기록해 세계 180개국 조사대상국가에서 45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언론에서 이 수치를 ‘국가청렴도 지수’라고 표현하는데, 정확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5-13
[해남논단] 5월은 서로 원하는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
“제게 평범한 가정을 만들어 주세요”중2때였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먼저 가셨다. 이전의 난 평범함이 주는 행복을 모르고 살았다. 동생과 함께 하굣길에 항상 해남읍교회에 들러 기도를 했다. 내 소원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지키는 것이었다
박준호/청년 국악인   2019-05-07
[해남논단] 해남여행의 +α는 무엇이어야 할까?
지난 주말 이른 아침 두륜산 대흥사 일지암에서 작은 공연이 있었다. 농익은 소리로 좌중을 쥐락펴락하는 이병채 선생은 옷을 잘 차려입고도 직접 북채까지 잡아가며 멋진 공연을 해 줬다. 단가 사철가와 흥타령 수궁가, 진도 아리랑이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4-29
[해남논단] 혐오표현, 이를 막는 것도 국가 의무 중 하나다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으면 그 과거는 계속해서 현재의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자유권 규약에 따라 국가는 혐오표현을 하지 못하게 할 의무가 있다.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혐오표현이나 역사부정 발언은 어떤 수단으로든 금지돼야 한다. 혐오표현이
안종기/해남군농민회 회원   2019-04-22
[해남논단] 3만 달러 시대, 해남은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3월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연간 국민소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 총소득이 3만 1349달러(3567만 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 가족이 4명이면 “지난해 벌어들인 가계수입이 대략 1억 4270만 원이냐?”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
이구원/탑영여교습소 원장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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