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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어디서 거주하고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산면 외가에서 2년, 옥천면 용동에서 13년간 황칠나무와 꾸지뽕, 비자나무를 재배했고 지금은 완도에 거주하고 있다.Q. 수산전문가라 하는데 왜 나무를 심고 있는가. 15년간 공직생활 중 해남이 마지막 근무지였다. 전국 최연소 해남어촌지도소장을 했다. 또 선거구가 해남‧완도‧진도로 개편되자 인연이 깊었던 해남에서 어업 외에 농촌과 농민의 삶을 이해하고 느끼고 싶어 바다가 없는 옥천면을 삶터로 삼았다. 또 제주대학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농사비 조달과 후학들에게 생명식량산업의 중요성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박영자 기자
2024.01.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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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재인 대통령 때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한 것으로 안다. 무슨 일을 했는가.A. 2017년 대선때 정책 홍보팀장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역공약 총괄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대통령의 지역공약 이행과정을 총괄했다. 이때 대한민국 교통체계 전반에 걸친 정책 결정과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수립에 관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책임자로서 정부 출범 1년 만에 역대 정부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38%의 놀라운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지역공약 중 수도권 광역교통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박영자, 김유성 기자
2024.01.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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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은 제22대 총선 관련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1명씩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측면에서 예비후보들을 조명한다.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이 간다 다섯번째 인사로 윤광국 예비후보를 인터뷰했다. Q. 이번이 몇 번째 출마인가 A. 2014년 군수 예비후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2번 도전했다. Q. 공식적으론 2번 경선을 치렀는데 유권자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 A. 보다 중요한 건 그때보다 지금이 얼마나 더 준비됐고 성장했는가이다. 첫 번째 제 능력 부족이고 두 번째는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글 박영자, 사진 김유성 기자
2023.12.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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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찰 출신이신데, 검찰에 대한 국민적 정서가 우호적이지 않다. 사법권에 이어 입법권까지 검찰이 장악하는 것에 대한 우려이다.A. 검찰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역할이다.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일련의 적폐청산 과정에서 검찰의 역할이 증폭된 면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검찰의 역할은 일시적 경우에만 한정돼야 하는데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 검찰총장이 대선에 출마해 대통령에 당선됐다. 검찰 조직체계의 이탈 측면이 있다. 검찰총장 임명과정에서도 강성 특수검찰 출신의 검찰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글 박영자/사진 김유성 기자
2023.1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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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역으로 뛰기엔 나이가 많지 않은가.A. 스마트한 활동, 지적 욕구 젊은이 못지 않다.Q. 현재 몇 년생인가.A. 1942년생이다.Q. 항간엔 현역으로 뛰기엔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A. 그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매일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모두 수첩에 기록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페이스북 등 SNS에 당일 활동을 반드시 올린다. 또 매일 11개사 신문을 탐독한다. 모두 DJ에게서 배운 습관이다. DJ는 신문에 진리가 있다고 늘 주장했다. 하루 두시간씩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한다. 스마트한 활동, 부지런함과 지적 욕구는 젊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박영자 기자
2023.12.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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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은 제22대 총선 관련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1명씩 인터뷰를 진행한다. 시중에서 나도는 민감한 이야기부터 해남에 대한 미래비전, 현 정부에 대한 민주당의 역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예비후보들을 조명한다.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은 첫번째 인사로 윤재갑 국회의원을 인터뷰했다. Q.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심정 어떠한가?A. 국회의원 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없다. 반드시 경선 또는 본선 상대가 나온다. 현재 입후보예정자분들을 보면 자신의 위치를 안다. 행사장에 와서도 귀빈석이나 마이크를 달라는 경우도 없고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박영자 기자
2023.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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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은 제22대 총선 관련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1명씩 인터뷰를 진행한다. 시중에서 나도는 민감한 이야기부터 해남에 대한 미래비전, 현 정부에 대한 민주당의 역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예비후보들을 조명한다.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이 간다 두 번째 인사로 정의찬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을 인터뷰했다. Q.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는가.A.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으로부터 심지어는 당 내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상황을
해남우리신문 총선반장
박영자 기자
2023.12.0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