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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군수후보님들, 왜 학생 공약은 없나요?
지난 5월11일 오후 7시부터 시작했던 해남청년·군수후보 100분 토론을 들어봤습니다.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번 군수는 정말 해남 군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군수가 돼야 한다’였습니다. 해남 군수는 그 누구보다도 책임을 다해야 하며 해남군민들을
엄주명/해남고1년   2018-05-21
[투고] 가로수에 대한 단상(斷想)
우리는 곧게 뻗은 4차선 도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거의 매일을 자동차 타고 오간다. 오가면서 도로변 양편에 서 있는 가로수를 본다. 가로수는 동일 수종이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져 사계절 내내 운치를 더한다.가로수는 운전자나 승차한 모든
명재구/전 해남군의원   2018-05-21
[해남논단] 탈향인가, 귀향인가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개념 없는 보수주의자들이 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진보가 한눈을 팔 때 보수가 되는 시대다. 급변하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국제 정세가 진보의 화두다. 진보의 선두는 분단 너머의 상황을 바라본다. 기차를 타고 대륙을 여행
박상희/화산 한국의원 원장   2018-05-21
[사설] 네거티브 하는 후보는 머리도 비어있다
후보들은 팩트라 주장하며 상대방을 공격한다. 솔직히 선거에서 가장 쉬운 것이 네거티브이다. 그러나 해남의 상황을 진정어린 마음으로 봐주길 부탁한다. 선거를 앞둔 군민들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다. 후보들마다 자신이 적임자라고 외치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에
해남우리신문   2018-05-21
[데스크 칼럼] 흙이 익는다
지난가을다 내어 주면 들판은기다릴 아픔이 무서웠다차마 조건은 없었다.눈보라가 별짓을 다 해도간직한 옷고름을봄바람 따라가만가만 내려놓는 뒤태는한치도 흐트러짐이 없구나여인네들의 한은저렇게 녹을 수도 있어하늘이 이슬비를 보내노니님인가 하여 살갗을 내어주네수
임장영/북평면 서홍리   2018-05-14
[사설] 인물선거, 교과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해남군이 답답하십니까. 묻는다면 모두 답답하다고 말한다.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물은 분명히 있다. 문제는 인물이 아닌 지역주의와 학연, 지연에 너무도 목을 매는 선거를 한다는 것이다.특히 군의원 선거는 지역주의가 팽배하다. 인물이 없다는 말
해남우리신문   2018-05-14
[데스크 칼럼] 군의원들의 해외도박, 검증인가 네거티브인가
6·13지방선거에 얼굴을 내민 후보들의 인물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는 냉혹하다. 암담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그러나 이번 6·13선거의 달라진 점은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을 생산해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이다. 후보검증을 넘어선 선거과
박영자/편집국장   2018-05-14
[해남논단] 자연에서 삶을 배운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해남이라는 낯선 곳에 내려온 지 올해로 4년 차가 되었다. 농사라고는 지어본 적이 없는 나는 쑥과 국화잎도 구분 못 할 정도였으니 사실 농사에 문외한이나 다름없었다. 농촌지역에는 대학 때 농활을 와 본 것이 전부였다.그런
장민경/송지 신흥 귀농인   2018-05-14
[사설] 군민은 묻고, 군수후보는 답한다
군민은 생각하고 군수후보는 체계화한다. 6·13지방선거 투표일이 40여 일 남았다. 군민들과 군수후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정책을 주고받는다. 해남의 지난날의 선거 풍경을 생각해보면 많은 변화이다. 과거 선거에서는 후보가 공약을 만들면 군민들은 선거
해남우리신문   2018-05-08
[투고] 평화를 향한 걸음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있는 날이었다. 4월 말의 싱그러운 바람에 창문 밖 느티나무 새 이파리도 팔랑거리고 있었다. 분단 73년 만에 한반도에 가장 맑은 날이 찾아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잠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되돌아
박태정/해남읍지편집위원장   2018-05-08
[해남논단] 늙은 어머니를 위한 가족의 역할
지난겨울은 몹시 추웠고,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했다. 특히 몸이 허약한 노인들은 더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80대 후반인 친정어머니도 독감을 피해 가지는 못했다. 혼자 병원에 다니시면서 치료를 하다 폐렴으로 악화돼 결국 입원을
염명희/가족상담센터 소장   2018-05-08
[사설] 어린이·청소년 공약 아쉽다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곳곳에서 군수, 군의원 등 각 예비후보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시기가 시기인지라 선거에 전혀 무관한 아이들에게도 조차 따뜻한 미소를 건네는 후보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하지만 기존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듯 아이들, 청
해남우리신문   2018-04-30
[투고] 어르신이 없는 세상은 없다
온갖 꽃들이 만발한 봄이다. 들판은 온통 푸르고 자연도 제각각 색으로 소리를 낸다.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의 달로 기억한다.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급증해 고령화 사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늙고 병들어 장기요양이나 돌봄서비스
강갑심/북일면   2018-04-30
[투고] 정책선거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선거
혹자는 지방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 선거’라 일컫는다. 아마도 4년 동안 우리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일구어 갈 일꾼을 우리 손으로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러한 의의를 내포한 지방선거가 정책과 정견은 실종된 채 흑색선전이
최관수/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2018-04-30
[데스크 칼럼] 농민수당·해남화폐 발행, 공약한 후보 찍겠다
해남군 예산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농업관련 예산이다. 1년에 수천억원을 쏟아붓지만 농민들의 삶에는 변함이 없다.이유는 그 많은 예산들이 도랑공사와 농로포장 등에 쓰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대농중심의 보조사업이 중심이다.예산지원의 패러다
박영자 편집국장   2018-04-30
[사설] 해남읍 대중교통 풀 혜안 없나
해남으로 이사 온 주민들이 느끼는 불만 중 하나가 대중교통이다. 도심에선 잘 발달된 지하철, 버스, 셔틀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남에서는 자가용이 없으면 사실상 정상적인 출퇴근이 불가능하다. 더 심각한
해남우리신문   2018-04-23
[투고] 송지 대죽리에 핀 사랑의 꽃
교직에 몸담고 있다 퇴직 후 아름다운 마을 송지 대죽리로 귀농했다.내 인생 제2막의 시작, 참으로 배울 것도 많고 새로운 세상이 열림을 느낀다.모든 게 생소해 농사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하나하나 배우며 살고 있다. 정말 고마우신 동네
박명채/해남문화관광해설사   2018-04-23
[해남논단] 선거 문자폭탄, 미안한 마음은 있는지요
요즘 문자 메시지 때문에 짜증이 난다.6·13 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선거홍보자료」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가 하루에도 수없이 날아든다. 그렇지 않아도 상업광고 등 이런저런 스팸 메시지가 귀찮은 세상인데 선거홍보자료까지 더해져 하루에도 십여 번씩 울리
김석천/전 교사   2018-04-23
[투고] |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 봄이 온다!
봄이 온다! 얼어붙은 겨울 하늘 밑에서 지새운 수많은 세월들,때로는 성난 목소리의민낯 확성기로 때로는 화장기 서린 외교적 제스처로 민낯과 화장의 두 얼굴로 부단히 함께 부딪치며 살아온 한 지붕 두 가족! 서로가 맨가슴 숨기며, 서로가 가면 쓴 얼굴로
윤재걸/시인.언론인   2018-04-16
[해남논단] 4월은 누군가를 기억하기 위해 온다
4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흔히들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시인 T. S. 엘리엇(Eliot)의 장편 시(詩)「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비롯합니다. 시는 이렇게 시작됩니다.4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
김석천/전 교사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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