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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그래도 고향 해남은 살만하다
가을장마만큼이나 심란해진 것이 요즘 정국이다.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연일 확인되지 않은 뉴스들이 국민들을 지치게 하고, 일본과의 경제전쟁이 시작되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막말을 쏟아내는 극우 인사들로 인해 국민들의 피로감도 쌓여가고 있다.그래도 자연의
해남우리신문   2019-09-09
[데스크 칼럼]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땅끝순례문학관 전철 밟나
청소년시설과 관련해 운영이 잘되고 있는 5곳의 지자체를 찾았다. 공통된 의견은 청소년시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건설회사에 맞긴 설계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의견을 미리 듣고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공간을 구성해야 한다는 이야기
박태정/편집국장   2019-09-09
[해남논단] 몸서리치는 국민 감시 이제는 끝내라
국민을 상대로 하는 위법, 불법적인 정보수집을 끝내야 한다. 민간인 사찰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국가보안법에 대한 재검토, 국가정보원 개혁을 통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개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법무부장관 청문회 사태로 언론에서 다루지 않지만 박근혜
안종기/해남군농민회 연대사업부장   2019-09-09
[사설] 로컬푸드 이제 시작이다
지난 6월부터 로컬푸드가 해남의 뜨거운 이슈가 됐다. 로컬푸드 자체보다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부지 선정에서 군의원 간에 이견을 보이면서이다. 이에 그간 관심이 없던 군민들도 찬반으로 갈려 저마다 목소리를 내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여곡절 끝에 로컬푸드 직
해남우리신문   2019-09-03
[투고] 그가 있어 해남은 여전히 ‘시인의 땅’이다
해남은 가히 ‘시의 나라’, ‘시인의 땅’이라 할 만하다. 해남에서는 발에 걸리는 게 시인들이다.그가 어느 날 그의 시집『바람의 사원』을 ‘여럽게’ 놓고 갔길래 누워서 뒤적뒤적 읽다가 어느 대목에선가 벌떡 일어났다. 하루에도 두, 세 권의 시집들이 전
황지우/시인   2019-09-03
[해남논단] 나는 지난여름 당신의 해남을 알고 있다.
계절은 갈 때와 올 때를 미리 알고 있다. 더위로 잠 못 이루던 날들이 지속되더니 벌써 따스함이 그리워진다. 올여름 읍 학동마을 수윤동산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신나는 예술여행이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술가들이 운영한 마을커뮤니티
이승미/행촌문화재단대표   2019-09-03
[사설] 인권조례 다시 입법예고를 바란다
해남군이 입법예고한 인권조례가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해남군은 7월16일부터 8월5일까지 20일 동안 「해남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기독교 단체 등이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해남우리신문   2019-08-26
[투고] 해남사랑상품권 가치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경제사회적으로 약자인 농민에게 농민수당 지급을 도입한 것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진 자는 더 갖고 못 가진 자는 더 못 갖게 되는 사회 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자치의 근본이
정우선/해남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2019-08-26
[해남논단] 2인가구를 넘어선 1인 가구시대
인간은 어지간하면 오랫동안 본인이 해왔던 문화나 행동약식을 선호한다. 그만큼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파고가 내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도태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와 타협하고 적응하게 된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8-26
[사설] 스토리 탄탄한 항일유적지, 역사코스 가능
이번 아베정부의 경제침략은 우리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웠다. 따라서 이번 8·15광복절을 기점으로 국내 강제동원 중 가장 규모가 컸던 황산옥매광산 광부들의 아픔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조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제74주년 8·15광복절 경축사에
해남우리신문   2019-08-19
[투고] 농업의 틀을 깨다. 김치주스를 아시나요?
제11대 전남도의회 개원과 함께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후 농수산업 대안을 찾기 위해 지난달 미국의 농수산업 현장을 다녀왔다. 미국의 농수산물 생산·가공현장, 유통업체, 정책당국,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며 미국의 농업 규모와 시스템에 압도
김성일/도의원   2019-08-19
[해남논단] 우리문화에 청년+공간 더해주세요
“고생 많았어”, “해남의 희망이 보인다”, “너희들과 함께해줄게”, “다음을 기대할게”.해남청년이간다 공연 후 듣게 된 격려의 말이다. 국악인 박준호, 인문협업가 김성훈, 영상미디어 예술인 명예찬 셋이서 준비한 ‘해남 청년이 간다2 우리문화 더하기’
박준호/청년국악인   2019-08-19
[사설] 단죄하지 못한 역사, 이젠 해야한다
독일과 달리 일본은 전쟁범죄인들을 단절하지 못했다. 우리나라 또한 친일세력을 단절하지 못했다. 해방과 동시에 반민특위가 구성돼 친일척결을 외쳤지만 미군정에 의해 좌절됐다. 냉전시대 미국에겐 일본이 필요했고 더불어 한국의 친일파가 필요했다. 이러한 미국
해남우리신문   2019-08-12
[투고] 읍·면장 공모제와 주민자치
읍·면장 공모제는 우리군의 공직인사 정서로는 이해 안 가는 소식이지만 사실 현행 지방자치법규에 따라 어느 시군이나 시행할 수 있는 제도이고 최근 순천시와 경북 의성군의 사례가 지난 5일 우리 군에서 개최한 관련 포럼에서 소개됐다. 그동안 중앙부처와 시
박연호/전 해남군행정동우회 회장   2019-08-12
[해남논단] 일본을 넘어서 동북아의 강자로
일본이 8월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킴으로써 본격적인 경제전쟁이 시작됐다. 임진왜란 땐 100년의 전국시대를 마무리 지으면서 분출되어진 허접한 다이묘들의 욕망을 달래려고 정한론을 내세워 조선을 침범했고, 1868년 명치유신 이후에는 서양열
이구원/탑영어교습소 원장   2019-08-12
[사설] 수묵·철화청자 성지 해남, 가능하다
해남군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해남군을 포함시키기 위해 마련한 국제수묵워크숍은 실험적인 수묵의 세계를 보여줬다. 전남도가 추진한 국제수묵비엔날레의 방향성까지 제시한 워크숍이었다. 해남청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해남청자
해남우리신문   2019-07-26
[투고] 모두 함께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위원회
남도의병 역사공원 해남군 유치 대표회의 자문위원에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윤영일 국회의원, 도의원 및 군의원 전원이 참여했다.지난 7월 18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 항일운동 학술회의 토론에 앞서 거행된 위촉식에서 윤영일 국회의원을 자문위원장에, 명현
오길록/남도의병 역사공원 해남유치 상임대표)   2019-07-26
[해남논단] 여름휴가. 해남이기에 가능한 신나는 예술여행
비록 태풍이 스치고 갔지만 이제 비 그치면 명절 이동을 방불케 하는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도시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더위를 핑계 삼아 어디로든 훌쩍 떠날 꿈을 꾸고 있을 터이다. 때맞춰 여름 휴가인파를 잡으려는 각 지자체의 여름 축제도 시작된다. 2
이승미/행촌문화재단 대표   2019-07-26
[사설] 변함없는 일본의 우월감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해남에도 서서히 퍼져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도시권에서는 안 가고, 안 사고, 안 팔기가 이미 시작됐지만 해남은 그 바람이 비교적 잠잠했었다. 해남의 대형마트인 농협 하나로마트가 일본 술 불판 운동에 뛰어들었다. 전국적으로 점
해남우리신문   2019-07-22
[투고]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고령화와 농가인구 감소, FTA 시장개방, 농산물 가격하락 등 농업의 미래를 감히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농어업이 중심산업인 우리군은 그 어려움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7기 군민과의 약
양태곤/해남군 농정과장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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