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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흩어진 고대 유물, 박물관건립이 답이다
마한의 마지막 제국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우리나라 대표 철기시대 유적지인 송지 군곡리 패총지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대유물을 전시할 박물관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해남은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마한시대 최대 유적지이다. 중국 진나라에 사신을
해남우리신문   2018-11-19
[해남논단] 괴물이 돼버린 아이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로써 요즘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된다. 고등학교 입시설명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대입제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한다. 나도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의 학부모이다. 우리 부부는 누구나 대학을 가야한다거나 무조건 좋은 대학을 나와야
장민경/송지 신흥 귀농인   2018-11-19
[해남논단] 해남의 자존심
가을비가 내린다. 갑자기 비가 내려 비설걷이가 바빠진다. 대흥사 가을 단풍색이 더 볼만 하겠다. 아침 비 섞인 바람이 거리의 낙엽을 쓸고 있다. 시집 한 권이나 소설책 한 권을 들고 밖으로 나가볼 마음이 든다. 어디로 갈까? 문학기행은 어떨까?문학은
박상희/화산 한국의원 원장   2018-11-13
[사설] 순천은 생태도시, 해남은 출산친화도시
순천시는 생태도시, 광주시는 민주성지, 완도군은 슬로시티, 그 도시만을 상징하는 이미지이다. 어느덧 해남군의 상징 이미지가 희망의 시작 땅끝과 더불어 출산친화도시라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다.출산과 관련해 해남군은 이미 선진 견학지가 됐다. 전국 2/3
해남우리신문   2018-11-13
[사설] 투기 아닌, 농업형 태양광 사업 기대
전남에서 처음으로 산이면 해월마을에 농민참여형 영농태양관이 시범 설치된다. 농민참여형 영농태양광은 농작물 위에 태양광을 설치해 농사와 태양광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모작 또는 영농형 태양광이라 부른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해남우리신문   2018-11-05
[해남논단] 포르노에는 사랑이 없다
일전에 강진에 있는 민화박물관을 다녀왔다. 이곳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민화박물관의 자매 박물관이라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키득거리는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을바람에 한껏 들뜬 문학회 동료들과 동행했다. 1층에는 민화, 2층에는 춘화가 전시되어 있
박태정/땅끝문학회 회장   2018-11-05
[사설] 해남군. 군민 삶 질 맞춰진 정책 환영
해남군이 2019년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사 100여 명에게 매월 10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근무하는 72명 종사자에게 복리후생비 지원, 급식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해남군의 각종 정책과
해남우리신문   2018-10-29
[해남논단] 교육은 백년지대계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해 언제나 약자이다. 그래서인지 교육 비리는 여러 형태로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그럴 때마다 새로운 교육제도로 개편되기도 하지만 번번히 또 다른 문제가 등장해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만든다. 내가 어릴 적만
장민경/송지 신흥 귀농인   2018-10-29
[사설] 쌀 목표가격, 24만원 높은 가격 아니다
국회 국정감사가 10일부터 20일간 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농업분야 국감에선 문재인 정부 2년 차 농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이중 가장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 쌀 수급문제와 목표가격 설정이다. 이개호 장관은 농식품부 국감에서 쌀 목표가격
해남우리신문   2018-10-22
[투고] 아이들이 뛰어놀 시설 필요하다
나는 교회와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아이들과 자주 어울린다. 때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에도 간다.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초등학생들과 함께 목포에 있는 롤러스케이트장엘 갔다.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데 우리 아이들은 롤러스케이트가
명천식/기아자동차 땅끝대리점 카마스터)   2018-10-22
[해남논단] 해남 낭만 넘치는 야간토요시장을 제안한다
장흥 토요시장을 자주 간다.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시장통 곰탕도 시켜 먹고 재료를 사가지고 가 삼합( 소고기, 표고버섯, 키조개)도 먹었다. 좌판에서 할머니에게 검은콩 미수가루를 사서 얼음을 타 먹어 보니 맛이 있어서 다시 방문해 방
박상희/화산 한국의원 원장   2018-10-22
[사설] 행정도 전문시대, 직렬파괴 안된다
보직만을 위한 인사이동, 기업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고위 공직자의 절반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옮기는가 하면, 직렬에 맞지 않는데도 억지로 끼워 맞추기 인사를 단행한다. 제아무리 전문성을 갖추고 열과 성을 다해 일을 진행하고 성과를 낸다 한
해남우리신문   2018-10-15
[사설] 초등 예체능 학생들, 중학교는 타지로?
예체능 계열 초등학교 졸업반, 유학 아니면 포기인가.해남군이 출산율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초등학생 감소 비율도 타지역 군단위와 비교해 현격히 줄어들 거라는 희망찬 전망도 전해졌다. 그렇다면 6년 동안 해남군의 교육환경은 미래를 대비하고 있
해남우리신문   2018-10-08
[투고] 시한폭탄 태양광, 농촌마을이 위기입니다
정부 권장사업이라는 미명아래 태양광발전소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농촌의 자연환경이 급속히 황폐해 지고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허물어지는 농촌의 산과 들녘, 염전까지 우리의 먹거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 가학산자락이 허물어지고
김관일/해남농산물식품가공조합 대표   2018-10-08
[해남논단] 고향은 기억의 유적지입니다
저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라는 시를 좋아합니다.‘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고향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정겹습니다. ‘까마귀라
김석천/전 교사   2018-10-08
[사설] 밥 한 공기 값 300원 요구는 당연
최근 언론들이 앞 다퉈 쌀값 폭등을 다뤘다.5년 전에 폭락한 쌀값이 회복세에 있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38%가 올랐다는 단기적 비교만을 통해 폭등이라는 단어를 난발하며 농민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다.아니나 다를까 10월 쌀 홍수출하로 인한 쌀 값 위기론과
해남우리신문   2018-10-01
[투고] 농민수당에 대한 소견
내가 사랑하는 고향 해남군과 군의회가 큰일을 했다.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도 처음으로 내년부터 농민수당을 지급기로 했다는 뉴스를 TV에서 듣고 신문에서 읽었다. 또 해남우리신문에서도 대서특필해 보도한 바 있다. 물론 금액은
민상금/재경향우, 전 서울시의원   2018-10-01
[해남논단] 우리의 고유자산, 해남이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보인다
며칠 전 안개비 내리는 날 아침 6시 반 경 고도리 인근 인력소개소 앞엔 미처 일거리를 잡지 못한 노동자들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모두 후줄근 젖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다. 이미 시간을 넘겼음에도 그들은 일자리를 향해 기다리고
박상희/화산 한국의원 원장   2018-10-01
[사설] 태양광으로 벌거숭이 되는 임야
천일염을 생산했던 해남의 염전이 태양광으로 거의 사라졌다. 염전에 이어 폐교된 학교도 태양광이 잠식했다. 어디 그뿐인가. 마을 앞 들녘도 태양광이 잠식해 농촌 경관뿐 아니라 마을주민들 간의 찬반갈등으로 농촌공동체도 무너졌다.신재생에너지라며 지원했던 태
해남우리신문   2018-09-17
[투고] 벌초, 어머니가 피어나는 날
햇볕이 비켜 누웠다. 건삽한 갈바람이 들판을 노랑으로 덧칠하고 있다. 바람의 방향도 바뀌었다. 아침재를 헐떡이며 달려와 가을 향수를 뿌리고 지나간다.추석이 가까워 오면 예초기(刈草機)를 짊어지고 구절초, 쑥부쟁이 흩어진 산비탈에 자리한 어머니 묘소(墓
김석천/전 교사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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