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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흥사 입구에 대형 킹콩이라니
대흥사 집단시설지구 내 주차장 앞에 들어선 조형물, 할리우드 박물관에나 세워져야 할 킹콩조형물이 왜 이곳에 등장했을까. 산을 주제로 절, 학, 꽃, 들, 바람, 공기, 계곡, 나무 수없이 많은 기초소재가 존재함에도 왜 킹콩을 그곳에 데려왔는지 도저히
해남우리신문   2017-10-13
[사설] 어떤 군수감을 원하는가
추석명절, 가족관의 대화 중 단연 이슈는 정치 이야기다. 장기군수 공백 속에서 내년 6·13지방선거를 맞이하는 해남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해남군민들은 지금의 해남군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인물난이라는 것이다
해남우리신문   2017-09-29
[사설] 가난한 지자체는 교육도 말라
2013년 8월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겐 악몽 같은 날이다.‘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 규정’ 제3조 제3호는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를 제한한다는 규정이다. 물론 이 규정은 해당되는 지자체가 많지 않고 열악한
해남우리신문   2017-09-22
[사설] 국민의당의 호남홀대론, 불편하다
국민의당이 호남홀대론을 다시 들고 나왔다. 지난 총선 때 호남홀대론을 가지고 호남에서 톡톡한 덕을 봤던 그 영광을 다시 찾고 싶은 것일까. 마음이 편치 않다.안철수 대표의 현 정부에 대한 날 선 각, 위태롭다. 호남이 아닌 전국정당을 표방하는 것은 좋
해남우리신문   2017-09-15
[사설] 학생수 감소, 심각하게 받아들이자
학생수가 점차 줄고 있다. 전국 출산율 5년 연속 1위라는 명성과 별개로 초중고생의 학생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해남군과 교육기관은 그 심각성을 대수롭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학교 통폐합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방안을 전혀 마련하지 못
해남우리신문   2017-09-08
[사설] 서울 공공급식 시장, 행정력 집중해야
서울시의 도농교류 활성화에 따른 공공급식 시장 확대는 무궁무진하다.농산물부터 축산, 어업, 가공식품 등의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가능한 이점은 물론 불안정한 시세로 고통을 받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가격안정에도 큰 이점을 가져온다.이는 백화점이나 마트
해남우리신문   2017-09-01
[사설] 우수영 용역결과 지켜볼 일이다
우수영종합정비계획 사업이 용역업체 선정으로 시끄럽다.이번 용역에 선정된 연구소는 그동안 쌓은 스펙과 구성진들을 봤을 때 전국 최고일 만큼 화려하다.그런데 말들이 많다. 이유는 해남군에 남긴 인상이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이번에 선정한 연구소는 해남군도
해남우리신문   2017-08-28
[사설] 간척지 대규모농업회사, 원점서 살펴야
농업의 규모화, 대기업을 끌어들여 간척지에 실험적인 농업특화단지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있다. 실험적인 농업특화단지도 실패했고 대기업을 끌어들이는 것도 실패했다. 2011년 산이간척지 700여ha(212만평) 면적에 5개 업체의 대규
해남우리신문   2017-08-21
[사설] 도로변 흉물 가로수 식재 당장 중단을
해남군은 2010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남 가로수경관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소유한 곳으로 가로수가 아름다운 들녘과 산의 스카이라인을 차폐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가로수를
해남우리신문   2017-08-11
[사설] 땅끝순례문학관 당장 개관해야 한다
땅끝순례문학관이 3년 넘게 표류 중이다.해남군의 시설중심의 관광정책이 낳은 표본이 된 셈이다. 시설중심 관광정책으로 된서리를 맞은 해남군은 더 이상의 건물은 짓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빈 건물에 대한 사용처를
해남우리신문   2017-07-28
[사설] 우수영 강강술래 본래 모습 찾자
어릴 적 경험했던 강강술래는 일정한 틀이 없었다. 선소리꾼만 있으면 자유자재로 원을 그리며 뛰었고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도 지치지 않았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맨 앞사람이 끄는 데로 따라가며 뛰고 또 뛰었다. 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는 농촌 곳곳
해남우리신문   2017-07-21
[사설] 해남군의회 국외연수 보고서 아쉽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5월15일~24일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연수목적은 선진 관광산업과 문화유산의 보존 등 유럽의 선진 시스템 및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는 이유였다.군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요 도로변에 설
해남우리신문   2017-07-14
[사설] 학교비정규직, 교육주체로 인정해야
지난 29일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학교급식이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이 따랐다. 전국에 학교 비정규직은 교무·행정보조, 사서, 급식조리원을 등 총 38만명이며 노조에 가입된 이는 17만명 가량, 이번 파업에 참여한 이는 1만8000명이다.
해남우리신문   2017-07-07
[사설] 청년발전 기본조례 제정 환영
해남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무엇을 요구하고 있을까. 청년들이 돌아오는 해남군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해남군 청년발전 기본조례가 제정됐다. 청년관련 다양한 정책들을 한데 모으고 현장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어가며 청년정책에 반영하
해남우리신문   2017-06-23
[사설] 해남군, 비어있는 건물활용 환영
해남군이 비어있는 건물을 적극 활용하는 일에 나섰다.대표적인 곳이 송지면 사구리에 위치한 땅끝조각공원 내에 있는 ‘ㄱ미술관’과 녹우당에 있는 ‘충헌각’이다. 이 두 건물은 비어있었다. 그러나 해남군이 행촌미술관과 연계해 전시공간으로 이용할 전망이다.
해남우리신문   2017-06-16
[사설] 발굴 해남유물 어디에, 전수조사 필요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은 지역에 있어야 의미가 있다. 굳이 박물관이 아니어도, 거대한 전시관이 아니어도 지역에 유물을 전시하는 작은 공간이라도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는 발상은 위험하다. 이러한 발상 때문에
해남우리신문   2017-06-09
[사설] 결제란에 주민의견 의무화한다면
수원시 공무원의 결제공문에는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 있다고 한다. 주민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했는지, 그들의 의견이 얼마큼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자료가 반드시 첨부돼야 한다는 것이다. 공무원에겐 다소 귀찮은 과정일 수도 있다. 행정 내 자체회의를 거친
해남우리신문   2017-06-02
[사설] ‘해남활력과 공직문화’ 지방분권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특히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영역이 넓혀질 전망이다.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방은 중앙의존성이 강하다. 아직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에 매달려야 하고 문화와 교육 경제 등이 중
해남우리신문   2017-05-26
[사설] 군수직 상실, 군수 인사개입 차단 의미
박철환 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했다. 공무원 인사순위를 조작했다는 이유에서이다.물론 박 군수는 뇌물수수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있다. 그동안 공무원 인사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된 것은 뇌물수수 여부였다. 뇌물만 받지 않으면 공무원 인
해남우리신문   2017-05-19
[사설] 문재인과 대흥사, 스토리 입히자
관광도 돌고 도는 유행이다. 관광 트렌드는 항상 바뀐다는 것이다. 트렌드를 이끌어 가거나 또는 흐름을 뒤쫓아야 한다. 대흥사 동국선원에 사람들이 몰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부한 곳이라는 소문이 나면서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금방 시들어질 수 있다. 문제
해남우리신문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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