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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태양광으로 벌거숭이 되는 임야
천일염을 생산했던 해남의 염전이 태양광으로 거의 사라졌다. 염전에 이어 폐교된 학교도 태양광이 잠식했다. 어디 그뿐인가. 마을 앞 들녘도 태양광이 잠식해 농촌 경관뿐 아니라 마을주민들 간의 찬반갈등으로 농촌공동체도 무너졌다.신재생에너지라며 지원했던 태
해남우리신문   2018-09-17
[사설] 농민수당 발표, 군의회 제외 아쉽다
해남군이 농민수당을 발표했다.많은 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성 가치를 인정한 해남군의 과감한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하지만 발표 이전 반드시 거쳐야 할 논의과정이 생략된 점은 아쉽다. 행정에서 하는 어떤 사업이든 사업시행 이전에 지원근거인 조
해남우리신문   2018-09-11
[사설] 이젠 지역화폐 발행에 초점
내년부터 시행하는 해남군의 농민수당 지급액은 연 90억원이다. 90억원은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는 1년에 90억원이 지역상권에 이용된다는 의미이다.교통의 발달과 인터넷의 발달로 농촌의 돈은 빠른 속도로 대도시로 흡수되고 있다. 옛날에는
해남우리신문   2018-09-03
[사설] 해남군 가로변 경관정책 환영한다
해남군의 가로변 경관정책의 전환을 환영한다.그동안 해남군의 가로변 정책은 가로수 식재로 국한됐다. 가로변 경관정책은 모든 도로변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식재된 가로수 관리에서부터 풀베기, 도로변에 위치한 임야의 나무를 타고 자라는 넝쿨 제
해남우리신문   2018-08-27
[사설] 도시 슬로건, 군정 슬로건 구분하자
도시의 차별화 된 이미지와 상징은 경제효과와 직결된다.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도시 브랜딩,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상적인 슬로건을 만들기 위한해지자체마다 열심이다.전남 22개 시군도 각자의 도시슬로건을 가장 앞에 내걸고 지역 홍보에 사용한다.인근
해남우리신문   2018-08-20
[사설] 군의원, 군수 행사초청 자제하자
일하지 않는 군의회를 바라는 군민들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군민들은 군의회가 제 몫을 다하지 못할 경우 혹독한 비판을 쏟아낸다. 세금이 아깝다는 말도, 군의회가 필요한지에 대한 비판도 가감 없이 한다. 해남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 군수와 도의원, 군
해남우리신문   2018-08-13
[사설] 2선 의원들, 초선이 배울까 두렵다
선거기간 의원들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했다. 약속이란 공약도 지키겠다는 의미도 있지만 회기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미의 약속이기도 하다. 제8대 의회가 시작된 요즘, 그러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을까.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해남군의회,
해남우리신문   2018-08-06
[사설] 푸드플랜, 이번엔 뒤쳐지지 말자
해남군이 지난 2월 푸드플랜 시범구축에 선정됐다.다소 그 단어가 생소한 푸드플랜은 지역특성에 맞게 다양한 구조로 나뉜다. 해남군의 푸드플랜은 간단하게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우리지역에서 소비한 뒤 타 지역으로 보내지고 폐기되는 유통과정의 전반을
해남우리신문   2018-07-23
[사설] 이럴 때 해남군이 나서야 한다
행정에서 머리를 싸매도 고심해도 쉽지 않은 것이 관광 및 문화산업이다.최근 현산면 봉동계곡 옆 남도수목원이 뜨겁다. 알록달록 화려한 4000여 그루의 수국이 정식개장 이전임에도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최근 해남에 이토록 뜨거웠던 장소가 있나 싶을 정도다
해남우리신문   2018-07-16
[사설] 해남군의회 협치, 끝까지 유지하길
지방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집행부의 수장인 군수만큼이나 의회의 원구성에도 관심과 기대가 크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해남군의회는 민주당 의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따라서 소수정당을 제외한 민주당만의 원구성이 될 것이란 우려
해남우리신문   2018-07-09
[사설] 형식 깬 군수 취임식, 시작이 좋다
2015년,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스타가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 흔한 포토라인도 연예인 하객도 없이 50여 명의 일가친척만 초대됐다. 신부대기실로 활용된 방은 단돈 10만원이었고 비싼 요리 대신 가마솥에서 부모님이 직접 끊인 국수를 대접하는
해남우리신문   2018-07-02
[사설] 군수취임, 공직문화 변화기대
명현관 군수당선자가 실과별 업무보고에서 가장 관심 있게 챙기는 부분이 군민들의 이해요구와 관련된 내용이다. 또 명 당선자는 해남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갈등사례와 주민들의 민원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남군민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해남우리신문   2018-06-25
[사설] 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
이번 선거는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들이 쏟아졌다. 공약이 나오는 과정도 ‘소통과 협치’라는 프레임에 걸맞게 군민 의사가 반영됐다. 강력한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아니라 사회적 요구에 수용할 수 있는 변혁적 리더십을 군민이 원했고 그것을 후보들이 받아들였기
해남우리신문   2018-06-18
[사설] 당보단 후보공약 살피자
선거는 최고의 인물을 뽑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선택한다고 했다.5일 후 우린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선 다양한 공약들이 쏟아졌다. 후보들마다 심혈을 기울인 공약들이다. 군수후보들의 공약도 피부에 와닿는다. 해남에 가장
해남우리신문   2018-06-11
[사설] 유능한 후보, 군의회로 보내자
그래도 이번 6·13지방선거는 희망이 있다. 특히 군의원 선거에서 희망을 본다. 젊은 후보들의 진출, 패기도 있고 다양한 공약도 넘친다. 이번 6·13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견인하고 있는 이들이 해남군의원 가선거구 후보들이다. 이들 후보들은 연일 보도자
해남우리신문   2018-06-11
[사설] 임야 태양광 제재, 두 팔 벌려 환영
정부가 태양광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해 그동안 벌였던 무리한 산림벌목과 자연 훼손 등을 막기 위해 임야 및 농지에 태양광 설치 후 20년 뒤에 토지원상복구를 요구하는 ‘태양광 일시사용 허가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나섰다.해남지역의 임야
해남우리신문   2018-06-04
[사설] 손에 잡히는 공약, 예전과 다르다
젊은 후보들이 많이 출마해서일까.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이 톡톡 튄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역력하고 실행방안도 내놓는 등 예전선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주민들의 요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모습도 예전 선거와 다르
해남우리신문   2018-05-28
[사설] 네거티브 하는 후보는 머리도 비어있다
후보들은 팩트라 주장하며 상대방을 공격한다. 솔직히 선거에서 가장 쉬운 것이 네거티브이다. 그러나 해남의 상황을 진정어린 마음으로 봐주길 부탁한다. 선거를 앞둔 군민들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다. 후보들마다 자신이 적임자라고 외치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에
해남우리신문   2018-05-21
[사설] 인물선거, 교과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해남군이 답답하십니까. 묻는다면 모두 답답하다고 말한다.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물은 분명히 있다. 문제는 인물이 아닌 지역주의와 학연, 지연에 너무도 목을 매는 선거를 한다는 것이다.특히 군의원 선거는 지역주의가 팽배하다. 인물이 없다는 말
해남우리신문   2018-05-14
[사설] 군민은 묻고, 군수후보는 답한다
군민은 생각하고 군수후보는 체계화한다. 6·13지방선거 투표일이 40여 일 남았다. 군민들과 군수후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정책을 주고받는다. 해남의 지난날의 선거 풍경을 생각해보면 많은 변화이다. 과거 선거에서는 후보가 공약을 만들면 군민들은 선거
해남우리신문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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