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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군수 선거는 다가오는데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다.올해는 국가적으로 두 개의 동계 올림픽이 있는 해이자 헌정사상 세 번째 개헌을 추진하는 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개헌은 그동안 반쪽 자치에 머물던 지방자치를 올바로 세우는 지방분권 개헌과 농업가치를 보장하는 농민주권 헌법
박연호/해남자치발전회의 공동대표   2018-01-12
[투고] [독자 시] 달마고도 올레길
달마고도 올레길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미황으로 다시 돌아온다.출가, 수행, 고행, 해탈길 4코스, 장장 7시간 18km부처님의 세계만 있다 착각 마라.멀리 서해의 세월호 맹골군도의 울부짖음도 있고, 제주의 숨빗소리도이충무공의 진군 나팔소리, 우수영사람들
박명채(해남 문화관광해설사)   2018-01-02
[투고] [독자 시] 고향의 집
고향의 집 국사봉 정기 내린 터 와등에지친 인생사리 등에 업고 모여든 천사들이고 지고 비탈길 걸어온 나날들호미 낫이 다 닳았네.거친 풍랑 속에 서걱이는 모래밭에생생히 걸어온 영혼의 발바닥황혼 길 접어드는 저녁노을 속에남향 양지에 상한 이들의 요람새 보
김기두(한국문인협회 회원)   2018-01-02
[투고] 군민의 행복과 명품군수
왕조시대의 백성은 임금을 마음대로 선택할 권한이 없어 하늘에서 허락한 성군을 만나야 비로소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었다.조선의 세종대왕 그리고 영·정조시대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대통령을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훌륭한 지
민상금 전 서울시의원   2017-12-18
[투고] 옥매광산 강제동원 광부의 72년 전 그 길을 따라
1.4km가 넘는 비행기 활주로는 공습으로부터 은폐가 되고 즉시 복구하기 위해 콘크리트가 아닌 잔디와 흙으로 만들어져 있다. 격납고에 사용된 거푸집은 판재를 조각조각 붙인 모형으로 황산 옥선창의 선별장에 남아있는 흔적과 유사했다. 72년 전 황산옥매광
서해근   2017-12-11
[투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결 방안
정부는 2001년 관련법 개정을 통해 10년이 경과한 도시계획시설을 장기 미집행시설로 분류하고, 20년이 지나도 시행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실효되는 일몰제를 도입했다. 눈앞으로 다가온 일몰제 적용(2020년 7월1일)에 맞춰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해 현실
서윤석   2017-12-01
[투고] 일자리 창출할 전문인력이 필요
풍요와 웅군의 상징이었던 해남군은 인구 20만이 넘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8만이 붕괴돼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들어 해남군은 ‘사람소리 들리는 해남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냈다.공모전은 인구
김석원   2017-11-17
[투고] 가을 그리고 백색소음
가을은 사계절 가운데서 가장 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나 보다. 독서의 계절, 결실의 계절은 물론이고 심지어 남자의 계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또한 중국의 사자성어인 천고마비도 있다. 그런데 천고는 맞는 말 같은데 가을의 마른 풀에 말이 살쪘다는 말은 후세
민 경   2017-11-13
[투고] 육아의 권리는 해남 엄마들로부터 나온다
가을이 되면 내겐 문득 떠오르는 특별했던 날이 있습니다.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마치 젖동냥하듯 아이를 업고 이 건물 저 건물로 돌아다녔었던 그날…그날로부터 거슬러 올라 2012년 저는 결혼과 동시에 시어른들이 계신 해남으로 귀농을 했고 2년
안지원   2017-11-03
[투고] 제1회 땅끝아이사랑 축제 육아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행복과 육아 그리고 나]
최근 30을 훌쩍 넘기고 결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나는 스물일곱, 남들보다 아주 조금 더 일찍 결혼을 하였다. 계획 없는 임신이었지만 난임, 불임인 부부들이 주변에 적지 않게 있었기에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축복이라는 생각으로 첫째를 출산하였고
김현정   2017-10-30
[투고] 추석, 그리움을 채우자
긴 여름 폭염과 가뭄, 장마. 여름이면 늘상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유난했다.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와 조석으로 불어주는 서늘한 바람이 고맙다. 아직도 작렬하는 햇살로 온갖 과실과 벼를 영글게 하는 햇볕 또한 고맙다.우리도 그 기다림의 길목에 서 있다.
강갑심 시민기자   2017-09-29
[투고] 추석 연휴와 고향나들이
내가 회사생활을 하던 40~50여 년 전만해도 달력의 빨간 글씨(법정공휴일)만이라도 제대로 지키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행복했다. 당시는 격주휴무가 많았기에 주 5일 근무는 북유럽의 스웨덴 같은 선진복지국가의 사회보장제도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러던
민상금   2017-09-29
[투고] 상쾌한 가을바람처럼 학굣길이 꽃길되길
아침저녁으로 상쾌한 가을바람이 붑니다. 상쾌한 가을바람처럼 학교 가는 길이 꽃길이었으면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집단 폭행, 투신자살 사건 등이 자주 일어납니다. 학교폭력은 외부로 잘 노출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보복의 두려움으로 피해사실을 자
장익기   2017-09-22
[투고]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 정치판에 고함
국회 표결 결과를 보고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듯 허탈해하는 여당의 모양새가 안쓰럽다. “됐다 됐어! 다음은 탄핵이다.” 모 당 의원들의 승리를 자축하는 함성이 볼썽사납다. 야당 원내대표의 미소는 야릇하다. 헌정 사상 처음이라는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
김석천   2017-09-15
[투고] 무심한 폭력, 한 아이의 삶이 무너진다
최근 학교에서 일어난 가슴 아픈 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부산, 강릉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학교폭력으로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자살한 전주 사건 등 단순히 학교친구들 간에 생긴 일이라고 보기엔 그 결과가 너무나도 참혹하다.우리나라는 최근 5년
박효정   2017-09-08
[투고] 캐나다 영어캠프를 다녀와서
그토록 가고 싶었던 캐나다 영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캐나다로 떠나는 날,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촉촉한 빗줄기와 함께 버스에 올랐다. 창밖에서는 엄마께서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셨다.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
유지호   2017-09-01
[투고] 노인들은 세상을 이끄는 멘토
아내와 시골길을 갔습니다.“여보! 올해는 깨 농사가 참 잘됐네.”“할머니들이 그러시던데 오월 공달이 들면 깨가 잘된다는 데, 올해 오월 공달이 들었다고 합띠다.” (윤달을 덤달, 여번달, 공달로 부르기도 합니다.)“그래? 할머니들은 으뜨케 그런 것을
김석천   2017-08-28
[투고] 원전 하나 줄이기 우리 모두 같이 해요
원전 하나 줄이기 가족 캠프에 참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빠른 발전과 보급의 필요성, 또 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이 매우 부족한 국가로 97% 이상을 수입한다고 합니다. 부족한 에너지를
전효정   2017-08-21
[투고] 경찰이 순찰해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현대 치안은 복잡하고 다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의 요구도 수시로 변화하면서 수준 높은 경찰치안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기업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제품을 개발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듯, 경찰도 지역주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이하은   2017-08-11
[투고] 더위와 과다노출 그리고 독서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함께 초중고생들까지도 방학을 맞아 여름휴가도 절정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바닷가 피서지도 아닌 도심에서, 뒤에서 보면 마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평상복을 입은 젊은 여성을 가끔 볼 수 있다. 물론 더위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해 못 하는
윤욱하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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