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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군수후보님들, 왜 학생 공약은 없나요?
지난 5월11일 오후 7시부터 시작했던 해남청년·군수후보 100분 토론을 들어봤습니다.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번 군수는 정말 해남 군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군수가 돼야 한다’였습니다. 해남 군수는 그 누구보다도 책임을 다해야 하며 해남군민들을
엄주명/해남고1년   2018-05-21
[투고] 가로수에 대한 단상(斷想)
우리는 곧게 뻗은 4차선 도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거의 매일을 자동차 타고 오간다. 오가면서 도로변 양편에 서 있는 가로수를 본다. 가로수는 동일 수종이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져 사계절 내내 운치를 더한다.가로수는 운전자나 승차한 모든
명재구/전 해남군의원   2018-05-21
[투고] 평화를 향한 걸음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있는 날이었다. 4월 말의 싱그러운 바람에 창문 밖 느티나무 새 이파리도 팔랑거리고 있었다. 분단 73년 만에 한반도에 가장 맑은 날이 찾아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잠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되돌아
박태정/해남읍지편집위원장   2018-05-08
[투고] 어르신이 없는 세상은 없다
온갖 꽃들이 만발한 봄이다. 들판은 온통 푸르고 자연도 제각각 색으로 소리를 낸다.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의 달로 기억한다.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급증해 고령화 사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늙고 병들어 장기요양이나 돌봄서비스
강갑심/북일면   2018-04-30
[투고] 정책선거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선거
혹자는 지방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 선거’라 일컫는다. 아마도 4년 동안 우리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일구어 갈 일꾼을 우리 손으로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러한 의의를 내포한 지방선거가 정책과 정견은 실종된 채 흑색선전이
최관수/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2018-04-30
[투고] 송지 대죽리에 핀 사랑의 꽃
교직에 몸담고 있다 퇴직 후 아름다운 마을 송지 대죽리로 귀농했다.내 인생 제2막의 시작, 참으로 배울 것도 많고 새로운 세상이 열림을 느낀다.모든 게 생소해 농사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하나하나 배우며 살고 있다. 정말 고마우신 동네
박명채/해남문화관광해설사   2018-04-23
[투고] |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 봄이 온다!
봄이 온다! 얼어붙은 겨울 하늘 밑에서 지새운 수많은 세월들,때로는 성난 목소리의민낯 확성기로 때로는 화장기 서린 외교적 제스처로 민낯과 화장의 두 얼굴로 부단히 함께 부딪치며 살아온 한 지붕 두 가족! 서로가 맨가슴 숨기며, 서로가 가면 쓴 얼굴로
윤재걸/시인.언론인   2018-04-16
[투고] ‘내가 해남군수라면’에 거는 기대
그때 DJ는 “행동하는 양심”을 외쳤다.노무현 정권도 참여정부를 내세웠다. 아무리 좋은 제도나 정책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참여와 행동이 없으면 공염불이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금의 자치도 결국 참여와 행동 여하에 달려 있다고 본다
박연호/해남자치발전회의 공동대표   2018-04-09
[투고] 고향사랑과 해남 6현
나이 탓인가. 나는 요즘 부쩍 고향이야기를 많이 한다. 또 어릴 적 꿈도 자주 꾼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면 세계 어느 곳과도 소통이 가능하고 물건까지도 사고파는 지구촌 시대에 고향타령이 얼마나 진부한가를 모르는 바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도
민상금/재경향우, 전 서울시의원   2018-04-03
[투고] [독자 시] 노망(老妄)
올 것이 왔다왜 이리도 빨리 찾아오는지긴 세월 망각의 늪에서 헤엄치다가시간도 길도 기억나지 않는다.세월의 강물에 씻겨버린 아이디어창 넘어 어른 됐던 총명한 시절모든 기억들 삭힌 체 살아왔다.논둑 밭둑 질퍽한 가시밭길열아홉 소녀가귀 밑머리 흰 꽃 피고굽
김기두/한국문인협회 회원   2018-03-12
[투고] 그런 시간은 끝났다(Time is up!)
최근 '미투(Me Too) 운동'으로 사회가 어수선하다. 법조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학계, 정치계,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성범죄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미투 운동’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공개하는 일이기에 당사
김석천/전 교사   2018-03-12
[투고] 해남 대학생들, 목포 근대역사 돌아보다
해남 옥매광산 이야기와 영화 ‘군함도’를 보면서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때 노무자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목포 유달산 아래 근대역사관 1관과 2관으로 탈바꿈한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은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
장광욱/방송통신대 해남학생회장   2018-03-05
[투고] 다인회 회장을 마치면서
해남은 차에 관한 문화와 역사가 가득한 곳입니다. 다성 초의선사가 차를 매개로 당대의 석학인 다산, 추사 선생 등과 교류하며 일지암을 차의 성지이자 인문학의 산실로 가꾸고 차의 성전「동다송」을 지어 조선조후기 침체된 차 문화를 중흥시켰기 때문입니다.따
김정섭/해남다인회 회장   2018-02-26
[투고] 양상군자(梁上君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양상군자(梁上君子)란 고사성어(故事成語) 이야기다. 문자 그대로 풀이한다면 ‘대들보 위에 군자’라는 뜻으로 집안에 들어온 도둑을 점잖게 미화하여 부르는 말이다. 나중에는 천장 위의 쥐를 달리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후한 말엽,
김석천/전 교사   2018-02-13
[투고] ‘엄마, 오늘도 사랑해‘
해남군립도서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며 감명 깊은 책 한 권을 읽었다.「엄마, 오늘도 사랑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이야기다.청각장애가 있어 힘들지만,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지금까지 걸어왔던 작가의 길, 함께 걸어온 ‘엄마’를 중심
이예슬   2018-02-05
[투고] 세월이 흐른 후에
잊어버리려고 했다. 묵은해를 보내면서 좋지 않은 일들일랑 멀리 떠나보내려 했다. 한데 지면과 방송을 통해 드러나는 부끄러운 역사는 기억을 일으켜 세운다. 촛불 혁명으로 정권이 바뀌고 세월이 흘렀다.국민을 실망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P씨의 초췌한 얼굴이
김석천/전 교사   2018-01-29
[투고] 군수 선거는 다가오는데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다.올해는 국가적으로 두 개의 동계 올림픽이 있는 해이자 헌정사상 세 번째 개헌을 추진하는 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개헌은 그동안 반쪽 자치에 머물던 지방자치를 올바로 세우는 지방분권 개헌과 농업가치를 보장하는 농민주권 헌법
박연호/해남자치발전회의 공동대표   2018-01-12
[투고] [독자 시] 달마고도 올레길
달마고도 올레길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미황으로 다시 돌아온다.출가, 수행, 고행, 해탈길 4코스, 장장 7시간 18km부처님의 세계만 있다 착각 마라.멀리 서해의 세월호 맹골군도의 울부짖음도 있고, 제주의 숨빗소리도이충무공의 진군 나팔소리, 우수영사람들
박명채(해남 문화관광해설사)   2018-01-02
[투고] [독자 시] 고향의 집
고향의 집 국사봉 정기 내린 터 와등에지친 인생사리 등에 업고 모여든 천사들이고 지고 비탈길 걸어온 나날들호미 낫이 다 닳았네.거친 풍랑 속에 서걱이는 모래밭에생생히 걸어온 영혼의 발바닥황혼 길 접어드는 저녁노을 속에남향 양지에 상한 이들의 요람새 보
김기두(한국문인협회 회원)   2018-01-02
[투고] 군민의 행복과 명품군수
왕조시대의 백성은 임금을 마음대로 선택할 권한이 없어 하늘에서 허락한 성군을 만나야 비로소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었다.조선의 세종대왕 그리고 영·정조시대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대통령을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훌륭한 지
민상금 전 서울시의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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