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신덕리 출신

 

마산면 신덕리 출신 김정훈 향우가 지난 15일 광주 무등산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범연합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범연합’은 시·도민 가운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시·도민 화합 봉사에 남다른 열의를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자를 찾아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훈 향우는 현재 광주에서 거주하면서 전라남도 소방공무원과 동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다년간 재직하면서 재난안전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향우는 고향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 현재 재광해남군향우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으며, 올해 재광향우회 체육대회한마당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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