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새마을부녀회가 47개 경로당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화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구희순)는 지난 11일 47개 경로당에 떡국떡을 마련,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회원들이 화장지, 세제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어 화원면 소재 무화과 가공업체인 무화담에선 청무화과 잼을 전달해 따뜻한 행렬에 동참했다.
박양국 화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새해맞이 선물을 준 새마을부녀회와 무화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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