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은 땅끝 송지전복으로 추석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지면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위해 땅끝 송지전복으로 추석 명절맞이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사회단체, 송지면 향우는 물론, 송지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을 대상으로 SNS, 팸플릿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순민 송지면장은 “올 추석, 땅끝송지전복으로 선물하기 운동을 통해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아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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