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해남군 마산면분회는 지난달 29일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서부지역 5개면 노인게이트볼 경기를 마산면 게이트볼장에서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마산면노인회가 주관해 인근 서부지역 5개면 14개팀 100여명의 노인선수들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관련 마산면 분회 민병무 대표는 “면내에서 4개의 게이트볼장이 개장되고 또한 이곳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회가 열려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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