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군곡리 신재현(39)‧이미선(36)씨의 쌍둥이 아들 장호와 성호가 3월 13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씩씩하고 맑게 자라나 대범한 존재들이 돼라고 장호와 성호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세상에 밝은 빛처럼 우리에게 다가온 천사들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대성하는 아들들이 됐으면 한다.”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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