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대표 최승환)이 지난 6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에 기탁했다.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60명이 참가했는데 배우 이순재씨를 비롯한 40명의 연예인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참가했다. 
㈜한창은 지난해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사업,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생사업 등 친환경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업 투명성 개선과 사회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식은 지난 10일 해남군청 군수실에서 명현관 군수, 이흥재 부사장, 박장원 키친몬스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흥재 부사장은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해남군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회 개최를 통해 지원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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