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전담기구 드림스타트계 신설해남군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기구인 드림스타트 부서를 신설했다.해남군청 드림스타트 계는 0세에서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와 기초학습, 사회정서 증진 서비스, 부모 양육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부서다.드림스타트 계는 팀장과 건강과 간호, 보육과 교육, 복지 분야 전담 공무원이 배치돼 군내 0세에서 12세까지의 8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게 된다. 드림스타트계 신설로 그동안 산별적으로 이뤄지던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문제가 통합 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됐다. 맞춤형 통합서비스는 건강검진 및 예방, 신체 건강 서비스와 기초학력검사와 기초 학력배양 등의 기초학습 지원과 공부방 운영, 보충학습, 학습지 지원 등 1대1 서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53
-
거점고 육성정책 따라해남고 대대적 증·개축 학교 측도 가슴앓이해남고의 고민이 깊다. 거점고 육성정책에 따라 내년 말 또는 내 후년까지 학교가 공사장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해남고등학교에서 열린 거점고 육성 해남고등학교 교사 증‧개축 공사 설명회 자리에서도 이같은 고민과 우려가 흘러 나왔다. 해남고는 교사동과 창의예술관, 식당․다목적교실, 기숙사로 구성된 본동과 지상 4층의 사택동으로 증․개축된다. 총 공사비 210억원 규모로 올해 6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 계획이다.그러나 공사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관계자들의 전망에 따라 해남고는 앞으로 2년 동안 공사가 학교 안에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 소음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방해와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됐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52
-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22일까지 읍면 신청저소득, 장애 등 각종 환경의 제약으로 국내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2013년 여행 이용권 사업이 시작된다. 해남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우선 돌봄 차상위 계층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여행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여행이용권은 개별여행, 복지시설 단체여행, 지자체 기획여행으로 구분이 되며 개별여행은 1인당 15만원, 가족동반 경우 3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 복지시설 단체여행은 1인당 15만원, 한 단체가 6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수혜자 선정은 오는 29일 전산추첨으로 진행이 되며, 개별여행 96명, 복지시설단체여행 53명 등 총 149명의 수혜자가 정해진다. 지자체기획 여행이용권은 별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52
-
대흥사 가는 길목인 해남읍 남송리 도로변, 노점상이 설치한 시설물이 방치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남송리 앞 도로변엔 사과 노점상의 천막과 진열대가 설치돼 있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고정적인 시설물이 설치돼 있는 것이다. 이곳을 운행하던 타 지역 관광버스 기사는 야간에 깜깜한 도로변에 설치된 진열대와 천막에 놀라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며 철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기 기자/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49
-
김현주 송지 1일여성 명예면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정 참여로 행정에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고 복지행정이 서민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를 피부로 느꼈기에 지역복지에 작은 힘을 싣고 싶습니다“. 지난달 28일 송지면 1일 여성명예면장으로 위촉된 해원리 김현주(47)씨가 1일 면장을 마치고 밝힌 소감이다. 송지면(면장 민성배)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및 행정경험 습득을 위해 여성 면장제를 추진했다. 김현주 여성면장은 위촉장 수여와 면정기본현황을 청취한 후 대죽리 박몽심(83세) 독거노인 및 군안리 가정위탁세대를 방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들을 청취했다. 김 1일여성 명예면장은 앞으로 면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과 지역복지에 동참하는 지역민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영자 기자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25
-
강의, 춤, 노래 등 형식 제한없이 응모가능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5월 10일 제2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를 주제로 한 강연 동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유권자의 주권의식 함양과 올바른 주권행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동영상 콘테스트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참가 희망자는 4월 21일까지 강의․춤․노래․연극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신이 강연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부(중․고등학생)는 학교생활․학생회장 선거 이야기, 미래유권자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라는 테마로, 일반부(대학생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23
-
해남노인종합복지관한방기공체조 운영기공체조로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는 어르신들, 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완)에서 운영하는 한방기공수련은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기공체조는 노년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운동인데다 몸에 유연성을 주기에 더 인기다.또 기공체조는 21가지 국선도 동작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명상이나 호흡법 습득과 만성질환 예방 및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양원주 강사는 “기공체조는 일반운동의 스트레칭과 달리 신체동작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의 흐름에 따른 유연근육 운동으로 최근 늘어나는 만성질환 위험요인 예방과 신체적, 심리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기공체조교실은 한의약 중풍예방관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남군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특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23
-
매화축제 30일~31일봄나물 캐기 등 다양 매화터널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의미있는 곳. 전국 최대 규모인 50ha의 광활한 면적에서 열리는 제4회 땅끝매화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산이 보해매실농원에서 열린다. ‘땅끝에서 느끼는 매화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화와 관련한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산이보해매실농원은 매화 단일면적으로는 최대 규모로 홍매, 청매, 백매 등 다양한 색깔의 1만 5000여 그루가 일제히 꽃을 피우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산이매실농원은 매화터널을 자유롭게 거닐며 매화향을 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일하다. 매화밭에 지천으로 깔린 쑥이랑 냉이를 캐는 재미도 이곳엔 있고 매화 아래에서 가족 간에 도시락을 먹는 재미, 통기타 하나들고 자유로운 낭만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22
-
장보고·왕건·삼별초 거점은 서해안이었다해남바다는 한반도 중국 일본 무역의 길목장보고가 완도 청해진에 해상왕국을 건설해 활동하던 시기, 해남 화원면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도요지에서 초기청자가 생산된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60여기,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이다. 가마 한 기당 인부만 20명. 60여개의 가마를 운영하려면 1000명이 넘은 인부가 필요하다. 대량으로 생산된 청자를 전국으로 공급하려면 거대한 선박과 유통구조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강력한 해상세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통일신라 말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중국과 활발한 대외무역을 펼쳤던 장보고 외에 화원에 이렇듯 거대한 도요지를 운영할 이는 없다.장보고는 왜 화원면을 주목했을까. 고대 바닷길에서 해남은 서해와 남해를 L자로 연결하는 요충지였고 당연히 한
문화
해남우리신문
2013.03.15 11:09
-
모든 이들의 주차장으로해남읍 양무리교회 옆 공터에 풍경 하나가 등장했다.매일 삽으로 땅을 고르는 할아버지, 굴삭기 등 과학문명이 발전한 요즘에 삽 하나만으로 땅을 고르는 모습,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울 때에도 삽은 그 자리에 그대로 놓여있다.할아버지의 일은 공터에 주차장을 만드는 것. 하루 이틀이 아닌 거의 반년동안 이어지고 있다. 수차례 삽질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제보에 현장을 찾았다.수소문해 보니 인근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는 71세 윤 모 할아버지였다.주차공간이 부족한 요즘, 자신의 노력으로 빈터를 골라놓으면 누구든 이곳을 이용할 것이라는 게 할아버지가 삽을 든 이유이다.윤 할아버지는 “내 이름도, 사진도 신문에 내지 말라며 건강이 좋지 않아 운동 삼아 흙을 골랐을 뿐이다”고 말한다.할아버지는 몸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49
-
해남군은 2013년도 농림(자체)사업 대상자 및 2014년도 중앙부처에 신청할 농림사업을 확정했다. 금번 심의대상은 지난달 5일 1차 심의회에 이어 추가 접수된 2013년도 농림(자체)사업과 2014년도 신청할 농림사업이었다. 심의대상 사업은 총 88개 사업 1063억4600만원으로 친환경농산과 등 7개 실과소 80개 사업 804억50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8개 사업 258억9600만원이다. 군은 추가로 선정한 사업에 대해서는 곧바로 세부 시행지침을 마련해 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48
-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화산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는 14일 치러진다.조합장 선거 출마 후보는 기호1번 박종기, 기호2번 강윤구, 기호3번 박병주 씨이다. 박종기(71) 후보는 현재 해남군번영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전 화산농협 비상임 감사를 맡았다. 강윤구(57) 후보는 현재 화산중학교 총동문회장, 전 농협직원 출신이며 박병주(69) 후보는 화산농협 조합장 직무대행, 화산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화산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인수는 1559명이며 오는 10일 합동연설회에 이어 14일 화산초 선은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화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오상진 전 조합장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60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48
-
버섯·채소 농산물 물류창고 주민들 1년내내 짭짤한 수익새벽이 되면 현산면 신방리 마을회관은 떠들썩하다. 대부분 마을회관들이 낮에 떠들썩거리는데 반해 신방리는 새벽부터 사람들이 회관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것도 손에 냉이며 쑥, 각종 채소를 들고서. 신방리의 이러한 풍경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신방리 주민들은 무엇 때문에 10년 동안 새벽에 그것도 각종 농산물을 들고 회관으로 몰려들까. 현산 신방리 마을회관에 가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그것뿐인가. 해남농산물 유통과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도 엿볼 수 있다.지난 4일 새벽 6시 30분, 이날도 현산 신방리 마을회관은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주민들이 모여들자 마을회관은 일순 느타리버섯과 냉이, 각종 채소의 물류센터로 변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43
-
90억만 투자했을 뿐 해남에 이익없다오는 29일 취항하는 우수영~제주간 쾌속선, 쾌속선 입출항 시간은 우수영항에서 오후 2시 40분, 제주도항 출항시간은 다음날 9시다.우수영에서 제주도를 가는 관광객들은 최소 2박3일을 제주도에 머물려야 한다. 우수영항에서 오후 2시40분에 출항하면 제주도 도착은 오후 5시 10분, 제주도 도착해서 저녁 식사하면 하루가 끝이 나는 것이다. 따라서 우수영항에서 출발하는 관광객들은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다녀올 수는 없다. 제주도 입장에선 반가운 운항시간이다. 우수영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은 어떻게든 제주도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입출항 시간이 해남에 도움이 될 것인가. 씨월드측은 우수영항 출항시간을 오후로 한 것은 관광객들이 해남에 더 오래 머물게 하기위한 것이란 입장이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40
-
.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36
-
오는 22일까지 수강신청자격증, 창업과정 개설해남군은 3월부터 2013년 상반기 해남군민대학을 운영한다. 군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해남군민대학은 고구려대학 해남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오는 25일부터 6월14일까지 12주간 강좌별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가족상담사, 소통의 리더십과정, 실전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지도사, 방과 후 아동지도사 등 자격증 과정과 교육과정 이후 취업 및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성공창업가이드, 부동산경매실무, 교정복지지도사 등이 눈에 띈다. 해남군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평생학습의 진흥을 위해 수강신청 군민에게는 수강료의 50%를 지원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34
-
울돌목 거북배가 우수영을 떠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북배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우수영~진도 벽파구간 운항을 중단하고 순천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으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전남개발공사는 순천박람회 기간 만 순천으로 거북배를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거북배가 우수영으로 되돌아 올 것인가는 검토 사항이라고 밝혔다.10월까지 개최되는 순천정원박람회 이후인 11월에 우수영으로 되돌아온다 해도 이때는 비수기여서 우수영에서 거북배 운항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전남개발공사 측은 우수영~벽파 간 운항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에 따라 울돌목 거북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거북배가 우수영을 떠날 것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지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33
-
만든 음식마다 독창적폐백음식에선 이미 명성제2회 웰빙김페스티발 김요리 경연대회에서 김부각으로 금상을 수상한 옥천 안숙희 씨. 알록달록 고운 김부각에 오징어를 갈아붙인 독창성까지 겸비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안 씨의 김부각은 색에서, 맛에서 특별한 음식이라는 평가다.흑미, 쑥, 오징어, 단호박을 이용한 알록달록 김부각은 눈으로 먼저 사람을 사로잡고, 살짝 튀기거나 구워서 맛보면 그 맛이 또 한번 사람을 매료시키는 음식이다.이런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안 씨의 오랜 요리 경력에서 나온 것이다.어릴 적부터 유난히 음식솜씨가 좋아 무슨 음식이든 빨리 배우고, 또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창적으로 만들어내는데 재주가 있었던 안 씨.시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생활하던 젊은 시절 자연스럽게 음식을 배웠다. 올해 환갑을 맞은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33
-
오병익 임매남 김상수 김진석 문관형씨도 수상해남종합병원과 장흥종합병원을 운영하는 김동국 원장과 해남뷰티스피부과의원 하상근 원장이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김동국원장은 성실한 납세와 함께 매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다년간 무료진료 사업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해남뷰티스피부과 하상근 원장은 농촌지역에 피부과 의원을 개원한 이래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과 어려운 이웃에게 거액의 장학금 지급 및 독거노인 검버섯 제거 무료시술 등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다. 대신산업 오병익 대표는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대신산업(주)은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성실한
미담소식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32
-
해남군 6개 업체 선정농민들 선택 폭 넓혀해남군은 올해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75만포의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6일 12개 상토공급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성화, 부농, 동부팜한농, 서울바이오, 대동산업, 풍농을 상토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상토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2억원(군비 11억, 자부담 11억)의 예산을 들여 1만5000ha분 75만포의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상토가격은 20리터는 3000원, 40리터는 5400원이며 농민들은 6개 업체의 14개 제품 중 희망하는 상토를 공급받을 수 있다. 박성기 기자
농업
해남우리신문
2013.03.0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