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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편성에 반영주승용 국회의원 밝혀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여수을)이 국도 18호선인 옥천~도암 간 4차선 확·포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알려왔다. 또한 국도 77호선인 화산 안정~대지 간 도로 확·포장을 위한 사업은 총액으로 편성됐음도 밝혔다.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예산도 200억으로 증액했다. 옥천~도암 간 도로는 국도로서 당초 확·포장이 계획돼 있었으나 어느 순간 계획이 취소된 바람에 해남 쪽만 2차선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송지에서 화산 방향으로 뚫린 국도 77호선도 화산 안정리에서 끊긴 바람에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총액으로 편성돼 내년도 설계비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결과는 주 위원장이 지난 3월 전남 지역 12개 군의 SOC 현장 시찰을 통해 가장 시급한 10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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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7.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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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ㆍ이웃사랑ㆍ고객사랑의 행복한 송지면을 목표로 주민화합행정을 면정의 기본원칙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성배 송지면장은 취임과 동시에 땅끝의 수려한 자연경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다양성,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열정을 들었다.이 면장은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주민의 열정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지만, 땅끝 3사랑운동 과정이 없으면 오히려 분열과 갈등의 단초가 될 수 있기에 충분한 소통과 논의, 배려, 공감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면정에 도입해 자치시대에 걸맞은 선진 주민상을 확립해 가겠다고 밝혔다.현재 농어촌은 초고령 사회이기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읍‧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인계층의 건강과 일자리, 여가 및 문화서비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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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7.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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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생가, 명량대첩비, 수군영창중세·근대유물 거리 곳곳에 산재 태풍 볼라벤으로 지붕이 날아가 버려 철거와 보존 논란을 겪었던 옛 문내면사무소 건물이 보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옛 문내 면사무소는 1953년 지어진 건물로 해남지역 면사무소 중 가장 오래됐다. 당초 해남군과 문내면은 보수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철거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의 애환이 깊은데다 벽면이 돌로 된 희소성 있는 건물이라서 보존키로 했다. 보존과 동시에 건물은 주민들의 복지 및 취미공간으로 할애된다.옛 문내면사무소를 복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이상 옛 청사를 중심으로 한 우수영 거리를 거리박물관으로 만드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옛 문내면사무소 터는 옛 수영 터로 339명의 수사가 집무를 봤던 역사적인 공간이다.옛 문내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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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7.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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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건데 1978년도 10월에 공직에 임용된 이후 북일면에서 근무하다 1990년 5월에 군청에 전입한지 23년만에 지역의 책임자로 면민들을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활기가 넘치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북일면을 위해 면민화합과 복지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건강증진센터 신축과 좌일시장 현대화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0년 후 우리지역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까를 생각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작목 육성과 작목반을 활성화하고, 바지락, 고막, 매생이 등 수산 증양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지역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복지서비스를 적극 펼치겠습니다.재임 기간 면민 전 가정을 한번이상 찾아뵙고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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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7.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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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기관 승진 김총수(주민복지과장),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승진의결 김태수(의회사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강만석(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지방행정사무관 전보 박주신(종합민원과장), 정진배(행정지원과장), 조춘범(세무회계과장), 민성배(문예체육진흥사업소장), 채성기(상하수도사업소장), 배상국(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이영옥(현산면장), 홍성민(북일면장), 민경성(마산면장), ▲지방녹지사무관 승진 이성배(송지면장) ▲지방시설사무관 승진 박주화(삼산면장) ▲지방시설사무관 전보 김성호(건설방재과), 안준승(축산진흥사업소), ▲지방행정6급 전보 박문재(기획홍보실 정책기획담당), 천병오(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 김용식(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강종식(산림녹지과 산림조성 담당), 이영대(기업도시지원사업소 산단지원담당),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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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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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역단체장 선거도 민주당 앞서해남군수 출마 후보들 신당 움직임 안철수 신당 창당이 가시화 되면서 호남을 비롯한 해남도 이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최근 안철수 신당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은 민주당의 내분과 함께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주 배포된 시사 주간지 「시사in」300호는 심상찮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안철수 신당’ 후보가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를 앞선다는 내용이었다. 시사in과 리얼미터가 지난 5월 25일에서 2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광주시장의 경우 ‘안철수 신당’ 후보로 장하성 교수를, 민주당 후보로 강운태 현 광주시장을 내세웠을 때 장하성 53.2%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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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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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간 칸막이 없애야 3.0가능군민이 원하기 전 행정이 먼저 정보공개정부의 3.0 정책이 해남군에 변화를 불러올 것인가. 1.0이 행정 입장에서 정보를 공개했다면 2.0은 정부와 국민간의 쌍방향 소통, 3.0은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정보공개를 하겠다는 3.0, 그러나 해남군의 경우는 1.0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게 현실이다.현재 해남군의 정보공개는 정보공개법에 따른 정보공개 내용 외에 군민이 정보공개를 요청하면 공개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정부의 3.0은 국민이 원했을 때 하는 정보공개가 아니라 정부가 미리 국민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정부의 3.0정책이 반영되려면 해남군의 경우 당장 행정의 체질부터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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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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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상담 전화인 ‘1339’번호가 폐지되고 ‘119’로 통합 운영된다.소방서는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 안내를 위해 운영되던 ‘1339’번호가 오는 22일 폐지되고, 모든 의료상담 전화가 119에서 처리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응급환자 발생 시 출동 및 응급처치 등 응급의료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는 1339 사용이 불가해진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갑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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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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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427개 버스승강장 학교주변서도 흡연금지 해남군이 ‘담배연기 없는 해남 만들기’에 나섰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학교 절대정화 구역 및 액화석유가스 충전소(LPG충전소), 석유 판매업소(주유소), 버스정류소, 택시 승차대에서는 일절 흡연이 금지된다. 이는 ‘국민 건강 증진법’에서 금연구역으로 정한 150㎡(45평) 이상의 일반 음식점 및 휴게 음식점, PC방, 학교, 병원 등 공중이용시설에서 대폭 확대된 것이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지난 5월 ‘해남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시행에 들어갔다. 조례에 따르면 군내 학교절대정화구역 43개소를 비롯해 버스승강장 427개소 등 총 531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위반자에게는 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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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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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기존업체 공사대금 착복 주장업체, 공무원이 더 잘 안다 즉각 반발해남쓰레기소각장, 정말 복마전인가. 공무원 금품수수 및 위탁과정과 관련해 경찰수사가 진행되는 등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해남소각장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쓰레기소각장 근로자들이 위탁에서 탈락한 업체의 부정운영에 대한 진술서를 군에 제출한데 이어 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자료 조사도 착수됐다.근로자들의 진술내용은 기존회사가 편법으로 공사대금을 착복했고 회사도구를 빼돌린 점, 퇴직금과 4대 보험금 미납을 했다는 것이다.근로자들의 진술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남군의 쓰레기소각장 관리감독에 대한 허점이 문제로 대두되게 된다. 해남군은 위탁업체에게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7억1100만원를 연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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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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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100% 참석조례발의 26건 두번째 전남도의회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이 2010년 7월 이후 제278회 본회의까지 총 70차례에 모두 출석하는 등 성실한 도의원으로 인정받았다. 무등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남도의회 전체 62명의 도의원 중 본회의에 모두 참여한 의원은 명현관 의원을 비롯한 강성휘(목포1) 의원 등 11명으로 나타났다. 또 명현관 의원은 10건의 조례 제ㆍ개정안을 의원 발의해 26건을 발의한 강성휘 의원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강ㆍ명 이 두 의원을 제외한 9대 도의회에서 의원발의 조례 제ㆍ개정안은 194건으로 나타났다. 이 신문은 본회의나 상임위 출석 및 입법 활동은 당연한 의무이고 가장 기본적인 의정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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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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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재)는 쓰레기소각장과 관련해 자료조사에 착수했다. 이전 위탁업체 운영에서부터 이번 위탁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점 등 전방위적인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당초 해남군의회는 쓰레기소각장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를 단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되는 사건에 대해선 행정사무조사 또는 감사를 단행할 수 없어 일단 자료조사에서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군의회 산건위의 자료조사 범위는 소각장 운영 일지와 운영비 내역서, 공사계약서, 부품교체 내역서, 최근 문제가 된 위탁과정에 대한 것이며 문제가 발견되면 이후 행정사무조사 또는 감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현재 산건위 분위기는 소각장 운영업체에게 문제가 발견되면 집행부를 통해 고발조치를 단행하고 담당공무원이 문제가 있으면 인사상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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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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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못한 쓰레기양 늘고보수공사도 부실 투성이 근로자들의 진술서가 제출되면서 다시 떠오른 쓰레기 소각장, 곳곳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소각장 기계설비의 문제이다. 2004년 첫 가동을 시작한 쓰레기 소각장은 하루 소각량 25톤으로 설계됐다. 해남군 전체 가연성 소각양은 많으면 하루 15톤 정도, 기계가 1년 300일 가동한다고 했을 때 전량 소각이 가능한 설계이다. 그런데도 현재 소각장 주변에는 3개월 소각분량이 쌓여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매립까지 했다. 제때 소각을 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쌓이자 길호리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했고 이에 해남군은 매립을 결정, 소각해야할 쓰레기를 급기야 매립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편에선 기계설비의 노후화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남군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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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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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번호판 영치공매 처분단행해남군은 매년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오는 18일 실시되는 ‘전국 상습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과 더불어 6월 한달 동안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행정처분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2012년 부과분 자동차세 체납차량 1100여대에 대해 체납사유 분석과 실 운행자 파악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 징수담당 직원과 읍면 단속반을 투입,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며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을 단행한다.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한 징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며 “자동차세 체납으로 공매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를 조속한 시일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 1월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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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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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2만6256건에 대해 2013년 1분기 자동차세 26억 5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793건, 119만원이 증가했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군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 고지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납부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납부 외에 가상계좌 이체, ARS지방세 납부, 은행 ATM/CD기에서 고지서 없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전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립된 포인트로 현금처럼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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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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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 쏠림현상 사라질까여성 정치진출은 어려워져영호남이라는 지역구도 속에서 유권자의 권리가 철저히 제한되었던 정당공천제 폐지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주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이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경실련 등의 정당공천제 폐지 주장이 잇따르면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화두가 됐다. 또 최근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정치쇄신특위)가 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회의원에 대해 정당공천제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정당공천제 폐지가 현실화 될 것이란 기대 또한 커가고 있다. 해남을 포함한 호남지역에서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특정정당 일색의 선거를 치러왔기 때문이다. 실지 해남은 1990년 지방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3.06.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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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보건소 공중보건의 14명 취약지역 배치해남군이 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와 전문의를 배치해 한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군 보건소는 지난 2일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 11명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3명 등 총 14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했다.특히 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인 현산면보건지소에 재활의학과 전문의, 옥천면보건지소에 비뇨기과 전문의, 북일면보건지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배치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와 전문의를 적극 활용해 만성퇴행성질환과 관절염 등 통증보유 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 관리하기 위해 중증신체기능저하군 한방가정방문 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들이 주민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3.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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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사업은 그대로삼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당초 계획에 비해 대폭 축소된다. 해남군은 여가 공간 확충과 하천생태계, 하천문화 보전을 위해 9.75km의 삼산천을 24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환경부가 승인단계에 와서 당초 입장을 변경함으로 사업축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환경부는 105억원이 투입되는 어성교~용전교 간 8.2km 생태탐방로 계획을 철회하고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개발이 아닌 복원에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 생태탐방로를 개설하려 한다면 국비가 아닌 지방비를 투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초 군은 어성교~용전교 간 8.2km 제방 위를 생태탐방로로 개설해 자전거 도로 및 전지훈련단의 트레이닝 코스, 주민들의 조깅코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특히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3.06.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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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5일장 제2주차장부지 어디로보건소 건물 사회단체에 대여주장5일시장 내에 들어설 제2주차장을 어디에 조성할 것인가.현재 해남군은 제2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을 거의 확보한 상태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를 거쳐 중앙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단계이지만 이미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라며 사업이 확정되면 내년도 20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고 2015년에는 9억원을 들여 주차장 시설공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해남군이 해남5일시장 내에 조성할 제2주차장은 해남농협 고도지점을 포함한 뒤편 2200평이다. 땅 소유주 18명으로부터 이미 토지사용 승낙서까지 받아놓은 이곳 제2주차장이 최근 관심으로 떠오른 것은 고도정류장 뒤편의 부지 때문이다. 고도 뒤편 부지는 김봉호 전 국회 부의장 소유지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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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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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1년을 종합평가해 주는 상인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가 출범한 지난 2012년 5월 30일부터 2013년 5월 29일까지 1년 간 전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13개 분야를 객관적 지표로 개량화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 선정은 국민의 대표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유권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김영록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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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3.06.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