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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단체 입장표명 요구의원들 개인적 답변 회피의회와 공동입장 취하겠다화력발전소와 관련해 해남군의회가 패닉 상태다. 입장을 표명하기도 힘든 상태가 됐고 그 시기를 놓쳤다는 제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개개 군의원들의 처지도 난처하게 됐다.화원 화력발전소 유치 문제로 지역간 찬반 갈등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농·수산관련 단체 회원들이 잇따라 지역구 군의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각 지역별 간담회는 군의원 개개인만이라도 입장을 밝히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지난달 27일 옥천농협 삼산지소에서 농관련단체와 지역 군의원 간의 간담회에 이어 29일에는 송지에서도 간담회가 열렸고 참석자들은 소속 지역구 군의원들의 입장을 물었다.옥천농협삼산지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박선재 의원은 유치를 했으면 한다는 발언을 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3.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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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간 입장 엇갈려 찬반 투표 가능성도시간 지날수록 주민들간 갈등 폭 커간다 우려해남군의회가 화력발전소와 관련해 사면초가에 빠졌다. 패닉상태라는 말까지 나온다.박철환 군수가 화력발전소 유치의사를 표방한 가운데 화력발전소 유치 결정권한은 해남군의회에 넘어간 상태다.유치측이나 반대측 모두 해남군의회를 방문하며 결정을 해달라는 항의성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의회는 신중히 검토한 후 밝히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군민들도 찬반으로 갈린데다 군의회 의원들까지도 찬반입장이 뚜렷해 자칫 화력발전소 유치 여부 결정은 장기화될 가능성마저도 띠고 있다.군의원들은 군의회에서 찬반중 하나를 선택할 경우 그 결정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도 걱정이 앞선다는 분위기다. 찬반갈등이 좁힐 수 없는 선을 넘어선 상태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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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김홍철 민병록 양동주 이영호민주통합당 - 김영록 박광온 윤재갑윤재갑 후보와 박광온 예비후보가 1차 경선심사에서 살아남은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기자회견에 이어 민병록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무소속 출마 러시가 시작됐다.민주통합당 후보 지지가 강한 이 지역에 무소속 출마자가 많은 이유는 해남출신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는 지역 정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민주통합당의 경선후보 2배수 압축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2배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을 경우 일찌감치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통합당 최종 경선 후보와의 대결을 하겠다는 것이다.한마디로 민주통합당 최종 후보로 김영록 국회의원이 선출될 경우 해남출신 후보임을 표방하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인 셈이다.현재까지 무소속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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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반대대책위는 오는 3월 15일(잠정) 지식경제부를 방문하기 위해 상경한다.반대대책위는 지식경제부를 방문해 해남에 일고 있는 화력발전소 반대 움직임에 대해 설명하고 반대 서명용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각 정당에도 화력발전소 반대에 대한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또 신안군의회는 의원발의로 한시적 조례안인 ‘신안군 해남화력발전소 건립 저지 등에 대한 지원 조례 제정안’을 지난 16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신안군의회 관계자는 화력발전소 관련 반대대책위의 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청정 이미지 신안을 지키기 위해 신안군은 해남의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유치위 측의 서명작업이 본격화되자 반대위 측은 각 지역구별로 소속 군의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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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서 2명 탈락24일쯤 결과발표민주통합당 컷 오프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민주통합당은 1차 심사를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키로 해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에서 누가 포함될 것인가가 관심사항이다.민주통합당은 서류 및 면접심사 등 1차 심사를 통해 2명의 후보를 확정하고 국민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민주통합당 전남지역 공천심사는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고 24일 쯤 컷 오프를 통과한 2명의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민주통합당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김영록 현 국회의원과 민병록, 박광온, 윤재갑 후보이다.이들 중 2명은 1차 심사에서 컷 오프된다. 민주통합당은 1차 심사에서 통과한 2명의 후보를 놓고 국민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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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출신 후보단일화공천심사 후 시기조율민주통합당의 경선구도가 1:1로 이뤄지면 호남지역에선 본선보다 더 치열한 경선경쟁이 펼쳐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민주통합당은 1차 공천심사에서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다는 안을 발표했다.따라서 컷 오프에서 살아남은 2명의 후보는 본선보다 더 치열한 경선경쟁을 벌여야 한다. 특히 경선방식이 모바일 투표를 포함한 완전 국민경선이어서 후보들의 사활을 건 선거인단 모집이 예상된다.1:1구도의 경선은 정치신인의 진출이 다자구도보단 더 용이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 현역 국회의원 대 정치신인의 대결이라고 해도 한번 해볼 만하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민주통합당의 1차 공천심사는 서류심사가 50점으로 항목별로는 정체성이 20점, 당 기여도 10점, 의정활동 및 사회활동 능력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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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2.02.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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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방식현장·모바일 투표 합산20~29일 선거인단 모집민주통합당이 총선 후보선출을 국민참여 경선 방식을 도입키로 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당원이 아닌 시민이 전면적인 공천권을 행사하게 됐다.국민참여경선은 사전에 모집한 선거인단이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통해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농촌지역인 해남 완도 진도 지역에서 모바일 투표의 위력이 어느 정도 미칠지도 관심사항이다.민주통합당은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바일 투표가 현장투표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때 모바일 투표가 승부를 결정지었듯이 이번 국민경선의 후보공천도 모바일 표심이 승부를 가릴 것으로 꼽고 있는 것이다.어찌됐든 이번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은 어느 후보가 모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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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투표는 모바일 ARS응답 방법을 통해 2일간 실시된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전화에서도 모두 가능하다.선거인으로 확정된 사람에게는 투표기간 2일 중 첫날 3회, 다음날 2회 ARS 자동응답 전화가 발송되고 그중 1회에 한해 응하면 된다.모바일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를 입력해야 한다.이 경우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입력에 실패하는 때에는 2회에 한해 재입력이 가능하되, 총 3회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입력에 실패하면 기권으로 간주된다.현장투표는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날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공천후보 당선자 결정은 모바일투표 유효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해 최고 득표를 얻은 자이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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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 방법이 확정되면서 각 후보진영은 이미 선거인 모집경쟁에 들어갔다.물론 2명을 뽑는 공천심사에서 살아 남은 것이 관건이지만 국민경선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국민경선은 어느 후보가 선거인단 모집을 많이 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국민경선도 조직력을 갖고 있는 후보가 유리한 점이 많다. 이 중 모바일 세력을 많이 결집하는 것이 승리에 결정적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본선도 아닌 한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에 현장까지 가서 투표하는 사람보다 어디서나 쉽게 응할 수 있는 모바일의 위력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이다.이러한 판단 때문에 각 후보 진영은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에 벌써부터 조직을 가동시키고 있다.한편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는 민주통합당이 양자대결 구도원칙으로 1차 공천심사에서 유력 후보자를 걸러내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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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2.02.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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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무소속 김홍철 예비후보는 해남 문내면의 한 시설 원예농가를 찾아 지역 농업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이 4년 동안 친외세, 친재벌로 일관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는 완전히 붕괴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정규직 850만 명, 실업자 400만, 청년실업 천만 명, 연간대학등록금 천만 원, 농민자살 연 천여 명, 저임금, 고물가, 고세금 등의 통계로 알 수 있는 서민 생활상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지난 30여년 동안 수협 조직에 몸담아 오면서, 1차 산업 생산분야에서 가장 고충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비롯한 농축산인의 권익대변을 공공의 선으로 삼아 생산, 유통, 판매, 무역 수출 사업을 지원하는 경제사업에 매진해 왔으며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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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민병록 예비후보는 화원 화력발전소 문제로 지역사회가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어 안타깝다며 반대입장을 표명했다.민 후보는 평생 시민운동가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우리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자 화원면 마을마다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승자와 패자 없이 모두가 승자가 돼야 하며, 그간의 갈등과 반목은 빨리 치유돼야 한다고 밝힌 후 반대 찬성 모두 그 열정을 한데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한편 민병록 후보 측은 “지난 14일 광주전남언론포럼과 광주ㆍ전남지역 신문ㆍ방송 11개사가 여론조사해 발표한 내용은 일부 예비후보에게 사전정보가 유출돼 지역민의 여론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며 반발했다.민 후보 측은 이 같은 증거로 “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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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공공장 전기료산업용전환 안돼민주통합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공급체계를 농업용으로 계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박 후보는 “정부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는 농업용 전기를 3월부터 단가가 비싼 산업용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박 후보는 “정부가 그 동안 김 건조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류시설을 전기시설로 교체하는 정책을 펴왔다”며, “갑자기 농업용보다 비싼 산업용으로 전기공급체계를 바꾸는 것은 정부만 믿고 시설에 투자한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한전은 3월로 예정한 김 가공공장의 산업용 전기 전환 방침을 즉시 철회하고 현행 농업용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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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국회의원해남군, 군의회화력발전소 입장표명 요구윤재갑 민주통합당예비후보는 화력발전소 유치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우려를 넘어 폭력과 고소·고발로 비화한 지난 1월 12일 성명을 통해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입장을 표명했다.윤 후보는 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 국회의원은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찬반여부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또 해남군과 군의회도 군민 갈등에 방관하지 말고 수습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행정과 군민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도군과 신안군의회가 반대결의를 하고 전남지사도 신중한 추진을 주문한만큼 당사자인 해남군과 의회도 침묵을 깨고 무엇이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는 길인가를 판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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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다.양 후보는 민주통합당 공천 방식이 현역에게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에 탈당한다며 무소속 후보로 남아 해남출신 후보단일화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지역시민단체와 개인, 언론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 범 후보단일화 추진기구가 결성되면 후보단일화를 위한 합동토론회와 3차에 걸친 여론조사 등의 방법으로 후보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며 각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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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성 구체화단일화 방법 여론조사해남출신 후보자들 간 단일화 움직임도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현재 해남출신 후보자들 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들과 전윤천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일단 찬성하는 입장이다.후보단일화에 관련해 김석원 전 도의원은 5명의 해남출신 후보 측과 2회의 모임을 가졌다.5명 후보들은 일단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했고 단일화 방법에 대해서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서로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도의원은 주변에서 후보 단일화에 나설 줄 것을 요구해와 공식적인 추대위원회가 구성되기 전까지만 이 일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추대위가 구성되면 그동안 진행돼온 경과보고 후 2선으로 물러날 것임도 밝혔다.한편 후보단일화를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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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100% 여론조사윤재갑·양동주모바일·여론조사 각각 50%민병록 현역 검증 먼저민주통합당에서 총선후보 경선 방식을 모바일투표로 하겠다는 입장이 발표된 후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수용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각자 선호하는 경선방식을 제시했다.박광온 예비후보는 모바일 투표보단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밝힌 국민경선 시행 세칙 특례조항 중 최고위원회가 국민여론조사의 실시를 결정하는 때에는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라고 명시한 점은 농어촌 현실에 대한 고민의 흔적일 것이라며, 노령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은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윤재갑․양동주 예비후보의 경우는 모바일 50%, 군민여론조사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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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간 합의하면100% 여론조사 가능민주통합당은 최고위원회의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고 2012년 총선 경선 방식으로 모바일 투표와 현장 선거인단 투표를 병행하는 국민경선제를 도입키로 했다.이에 따라 전국 245개 현행 지역구 대다수는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결합한 방식의 국민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그러나 만약 콜센터, 인터넷 등으로 모집한 모바일투표 선거인단 수가 지역구 유권자의 2%에 미달하면 동원 경선의 폐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여론조사를 병행 실시해 30%를 반영키로 했다.이와 함께 경선 후보들 간에 서로 합의하면 100% 여론조사만으로 당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했다.선거인단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경선 관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맡게 된다.선거인단 참여 자격은 해당 선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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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52) 예비후보는 해남읍 구교리 우진아트빌 진입로 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지난 9일 사무실을 개소한 이영호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밝힌 상태다.이 예비후보는 사무실을 개소한 후 더 가까이 해남유권자들을 찾아가고 있다며 해남·완도·진도가 살 길은 농수산업의 활성화라고 밝혔다.농수산업 전문가임을 밝힌 이 예비후보는 농수산정책에 있어서만큼은 자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완도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해남어촌지도소장을 역임했고 17대 국회의원 출신이다.부경대학교에서 학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펜싱협회 전남 대표를 맡고 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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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일 총선 출마의사를 밝힌 김홍철 전 수협경제대표가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무소속으로 등록한 김홍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더 열심히 유권자를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수협중앙회 경제사업대표이사 출신인 김홍철(58) 대표는 민주통합당 입당은 민주당 중앙당이 어떤 모습을 갖출지 지켜볼 필요가 있고 지역민들의 요구인 후보 단일화 문제도 있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산면 관춘 출신인 김 대표는 수산업 분야에서 15년 간 뼈가 굵은 수산통으로 알려져 있다.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수료한 김 대표는 현재 장흥에서 제주간 여객선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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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보단 공동체 우선박광온 예비후보박광온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지역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화원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을 멈추고 군민의 의견에 따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화력발전소 건설추진에 찬성하는 분들이나 반대하는 분들 모두 다 해남을 사랑하고 해남의 미래를 걱정하는 충정을 갖고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고향사랑에 대한 충정은 같은데 그 방식이 다른 만큼 극한 대립으로 가는 것은 지역사회 통합을 바라는 군민의 여망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후보는 “화원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여론은 찬반으로 나뉘어 있지만 현재처럼 분열된 지역 민심으로는 화력발전소 건설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 군민의 일치된 견해라는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2.02.1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