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강윤빈)는 지난 17일 가을철 부주의로 발생 될 수 있는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365일 불조심을 생활화 합시다” 실천 항목으로 신속히 신고하기, 유사시 대비1개 이상 소화기 비치하기, 화재 시 소방차량 출입 방해 않도록 주정차 안하기 등 실천과제를 홍보했다.
강윤빈 회장은 각종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군민들의 화재로부터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라남도협의회에서 선정된 상냥한 미소로 먼전 인사하는 친절한 도민 되기에 앞장선 해남쌀밥집 민경서 사장에게 친절도민증 및 친절도민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      
신현칠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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