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화예술회관
18일까지 선착순 예매

음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오정해의 ‘신명 음악회' 초청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중 수교 10주년기념 오페라 ‘춘향전’ 북경공연, 한 일 수교 40주년기념 오페라 ‘나비부인’ 동경공연, 월드컵 등 국가행사 창작오페라 ‘아! 고구려’ 평양공연 등을 지휘했던 최선용 지휘자가 맡는다. 군 관계자는 한국의 음악과 소리, 춤 등 우리의 멋을 신명나게 선사할 오정해와 음악의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는 만능엔터테이너 최선용이 이끄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음악회라며 많은 관람을 바랐다.  
공연 입장권은 오는 18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공연료는 3000원이며 취약계층에는 초청권을 발행한다.
문의:530-5453.    강갑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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