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병원(병원장 김동국)은 지난 17일 해남종합병원 동관 회의실에서 3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선 장기근속자 표창과 공로상 시상, 승진자에게 사령장 등을 수여하고 식후 행사로 저녁 만찬을 함께했다.
김동국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함께 노력해 주신 직원여러분과 언제나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주시는 지역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진료,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실패 보다 두려운 것은 안주하는 삶”이라며 병원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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