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대학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1급 국가 자격증과정을 신설했다.
최근 정부가 복지체계 개선 대책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배치 의무화와 7000명 인원증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혀 복지와 관련된 수요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 관련 교과이수와 학위만으로 2급 취득이 가능하며, 2급 취득 후 준비과정을 거처 1급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고구려대학 평생교육원이 실시하는 이번 사회복지사1급 전문교육과정은 김성구, 박순희, 유영직 강사가 출강하며 학습비 20만원에 군지원금 20만원으로 참여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4일까지며 해남군민이라면 나이, 학력,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가능하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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