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에 중독된 검독수리가 2달여 간의 치료 끝에 자연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마산면 뜬섬에서 실시된 철새 먹이 주기 행사에선 해남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치료한 검독수리를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