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남도 icoop 생협
우리 밀 국수 day 마련

 

“우리 국수 먹는 데이(day)”
한울남도아이쿱생협(이사장 여은영)은 지난 10일 읍 구교리 자연드림 카페에서 ‘우리 밀 국수 day’를 마련했다. 우리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조합원과 군민 200여명은 자연드림 카페를 찾아 우리밀 국수를 함께 나눴고 자연드림 매장 6주년 기념도 함께 축하했다.
여은영 이사장은 “매장 오픈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밀 국수데이를 마련했다”며 “이번 국수데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및 우리 밀의 소비가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쿱생협은 우리 밀 자급률이 0.3%대였던 2002년부터 우리 밀 소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드림에서는 우리 밀을 사용한 빵과 가공식품을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우리 밀 자급률은 2~3%, 전국 아이쿱생협에서 소비하는 우리밀 양은 생산량의 1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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