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윤해성, 윤태혁씨
금강테니스클럽 제21대 회장에 김영일 씨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우슬테니스 코트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영일 회장은 “금강클럽 테니스 구장을 확보해 회원들의 운동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 “테니스 동호인들이 줄여드는 상황에서 테니스를 더 대중화시키기 위해 신입 회원에 대한 운동시간 배려 및 도움, 찾아오고 싶은 정다운 테니스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강테니스클럽 신임부회장에는 윤해성, 윤태혁 씨가, 총무엔 백승현, 경기이사엔 김정훈, 김용복 씨가 선임됐다.
이날 취임식 기념으로 해남 7개 테니스 동호회는의 친선경기도 펼쳤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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