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직장 사회단체 족구대회
해남족구협회 마련

▲ 제7회 땅끝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에서 초청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광주앗싸팀이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해남족구협회(이장 정정근)가 마련한 제11회 해남직장 사회단체 족구대회에서 해남우체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우슬보조경기장 인조잔디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우승은 해남소방서, 공동3위는 8539부대와 평화의 집에게 돌아갔다.
해남직장 사회단체 족구대회와 함께 열린 제7회 땅끝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에선 광주전남에서 94개 팀이 참가했다.
2일 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청 일반부 우승에는 광주앗싸팀, 준우승에 광주챔스팀, 공동 3위에 여수다모A, 광주드림(청)팀이 차지했다.
일반 2부 우승에 광주트윈(청), 준우승에 광주드림, 공동 3위에 광주파티, 순천OK팀이 초급부 우승에 여수야회, 준우승에 문흥썬(청), 공동3위에 장성 홍길동, 광양 두발로팀이 50대부 우승에는 광양 레피드, 준우승에 순천OK, 공동3위에 여수․어천B, 진도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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