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까지
10인 이상 신청가능

 

해남군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늘찬배달강좌가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며, 8월부터 강좌가 운영된다.
늘찬배달 강좌는 10인 이상의 군민들이 모여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로 강사를 보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로, 올해 상반기에만 96팀, 1359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상반기에는 건강과 체육, 음악, 미술 등 수요자들이 원하는 50여개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면 지역 신청이 75% 이상으로 평소 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면 단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평생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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