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통에 주력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에 김성건(55) 지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인성고를 거쳐 전남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89년 광주서구의료보헙조합에 5급으로 입사해 여수에서 20년 생활했다.
2014년에는 여수지사 보헙급여부장, 2016년 1월1일 여수노인노양운영센터 부장으로 재직 중에 지난 1일 해남진도지사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해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 모델 개발에 힘 쓸 것이다”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단이 이루고자하는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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