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역위원장
대권위해 열심히 뛰자 강조

▲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정기 지역대의원대회가 지난 2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정기 지역대의원대회가 지난 2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김영록 지역위원장과 유은혜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해남완도진도 군의회 의장,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대의원대회에선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을 선출했다.
김영록 지역위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선 당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호남에서의 민심을 회복하는 등 제1 야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헤남완도진도 선거에서 국민의당에 패했지만 당 조직은 여전히 건재함을 나타냈다.
이날 대의원들은 4·13총선에서 이탈한 당원들도 있지만 골간은 그대로 살아있기에 호남의 수권 정당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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