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군민 의견 청취

 

해남경찰서(서장 김근)는 오는 31일까지 해남 시가지 내 교통 신호 체계가 맞지 않아 소통에 지장이 있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장소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평소 신호체계가 현장에 맞지 않아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과도한 신호대기로 법규위반을 조장하는 곳을 발견한 군민은 이 기간에 경찰서 교통관리계(530-1357)로 연락해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해남경찰서는 수렴한 주민의견을 놓고 11월 한 달간 개선대상 교차로 신호체계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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