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로타리·목련클럽

▲ 해남로타리클럽과 목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남로타리클럽(회장 정광훈)과 목련로타리클럽(회장 박선례)은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3000장을 10가구에 각 300장을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연탄을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도 나눴다.
정광훈 회장은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로타리클럽은 최근 노인성 백내장을 앓고 있는 13명의 어르신들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또 사랑의 집짓기 및 벤치설치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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