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저소득층에 배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주지 월우스님)는 지난 14일 해남군에 백미(20㎏) 100포를 기탁했다.
해남군은 기탁한 쌀을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쌀을 기탁한 대흥사 월우스님은 지역민들이 대흥사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키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흥사 월우스님은 지난해 주지스님 취임기념으로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사랑의 집수리 5가구, 11월에는 (사)날마다좋은날 행복바라미 모집에 25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