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g전달, 매년 이어와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는 지난 18일(수) 가나안요양병원·요양원을 방문해 한우사골 200㎏(싯가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가나안요양원 백용기 원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한우사골을 기증해 준 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하겠다” 고 말했다.
민경천 지회장은 해남읍 남천리에 거주하는 축산전문인이다.
한편 가나안요양병원은 2006년 7월21일 개원해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인증을 받았고, 가나안요양원은 2010년 6월1일 개원해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양질의 노인요양의료복지 향상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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