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농협 정기총회

▲ 해남농협 정기총회에서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장승영 조합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여성분부터 손순옥 상무, 김소란 과장, 장승영 조합장, 이병호 계장, 윤영록, 최성민 주임)

제47기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 정기총회가 지난 2일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실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김성일 도의원, 김주환 군의장, 이길운·김종숙·김병덕·서해근·박동인 군의원을 비롯한 농협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년간 해남농협에서 행한 사업내용이 담긴 10분짜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조합원과 우수 직원에 대한 상장과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해남농협 장승영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지난 2016년을 잘 보냈다. 하지만 농산물 가격하락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크다”며 “항상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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