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어르신 일자리
읍 특수시책으로 추진

▲ 쓰레기 없는 해남읍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이 나섰다.

해남읍(읍장 정진배)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쓰레기 투기없는 해남읍 만들기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해남읍은 지난 9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환경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해남읍 환경지킴이는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27명으로 구성되며, 읍의 가장 고질적인 민원인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은 물론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 계도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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