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그러나 쓰고 말하고 기억해야 한다
‘벚꽃이 필 때도 질 때도 하늘이 파란 날도 바람이 좋은 날도 힘든 날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15일 해남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서림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엽서 쓰기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군민들이 쓴 내용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김고운 수습기자
5340234@hanmail.net
고통, 그러나 쓰고 말하고 기억해야 한다
‘벚꽃이 필 때도 질 때도 하늘이 파란 날도 바람이 좋은 날도 힘든 날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15일 해남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서림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엽서 쓰기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군민들이 쓴 내용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