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 망월동에서 열려

 

 

 농민운동의 개척가이자 민중의 벗으로 살아온 故정광훈 의장을 기리는 6주기 추모제가 오는 13일 12시에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다. 
정광훈의장 추모사업회 주최, 한국진보연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제는 추모사와 추모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故정광훈 의장은 1939년 해남군 옥천면 송운리 출생으로 1977년 故김남주, 황석영 작가 등과 농민운동 조직화에 나섰으며 2007년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해오다 2011년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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