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421주년 시서화 발표

 

 

 제13회 명량대첩 기념 명량해전 시·서화 발표회에서 서예부문에 참여한 임다은(해남동초 3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매년 실시되는 명량해전 축제가 청소년과 남녀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명량해전 연구회가 지난달 7월18일부터 22일까지 마련했다.
최우수상에는 서예 홍호성(화원초 6년), 그림 명요한(화산남초 4년), 김동현(해남동초 1년), 우수상에는 서예 박하연(옥천초), 그림 박수빈(화원초 6년), 황빛나(해남동초 4년), 박한결(해남동초 1년), 서예특선 윤석호(해남동초 3년), 서철우(북일초 2년), 김용수(화원초 4년), 윤동규(옥천초 2년), 이윤서(해남서초 6년), 명요섭(화산남초 2년), 그림특선 조현빈·이혜린·오예준(해남동초 4년), 김재현(북일초 4년), 안진주(화원초 5년), 김샛별(화원초 6년), 김기찬(옥천초 5년), 전영준(해남서초 4년)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 작품은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진도대교에서 전시된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