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중고생 대상

 

 해남의 8개 교회 연합은 ‘하나님 앞에서 세상 앞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란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지난달 30~31일 이틀동안 열린 이번 성경학교에는 북일중앙, 현산신방, 송지제일, 옥천백호, 마산신기, 해남한사랑, 옥천중앙, 북일봉화 교회의 유치원, 초등, 청소년부 학생 80여명이 모여 친교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30일 오전에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마술사 최한진 씨가 펼치는 마술쇼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등부는 옥상에 올라 별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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