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및 체험 관련 소개도

 

 해남군 밤호박연구회(회장 정수섭)는 지난 11일 가학산 휴양림에서 밤호박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평가회를 개최했다. 
밤호박연구회원 150여명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련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평가회에서는 올해 작황분석과 재배현황, 그동안 추진한 밤호박 가공 및 체험 관련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해남 밤호박은 올해 200여 농가가 42ha를 재배해 700여 톤을 생산, 45억여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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