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학생 10 개 가정을 방문해 상담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위기학생 가정방문 상담을 위한 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의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가정은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어머니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녀들의 문제를 도울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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