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미술관 29일 저녁7시
3년 결과물 영상으로 담아

 

 

 행촌미술관이 3년간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결과물을 영상으로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9일 저녁 7시 행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자리는 월 1회 해설이 있는 미술관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촌미술관 민경 에듀케이터가 직접 제작한 3년의 세월과 현장을 담은 영상에는 자연과 더불어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민경 에듀케이터는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앞으로 어떤 문화예술 교육이 필요한지, 또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예술을 어떻게 건강하게 전달해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010-3425-4150(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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