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해남군협의회
전남회원전진대회서 상 휩쓸어

▲ 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소속 이사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강윤빈)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해남군협의회는 지난달 23~24일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열린 안전하고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전남회원전진대회에서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한 공로로 김규인 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상, 장승영 이사 전남도지사상, 이호배 이사 중앙회 금장, 이명호·윤진하·마동현 이사 중앙회장상, 김영자 이사가 전남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남군협의회는 지금까지 설·추석 명절 때 비인가 복지시설 위문 및 하계 휴가철과 가을철 송호리해수욕장 자연정화활동, 대흥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전남임원핵심대회를 해남에서 개최해 해남을 홍보하는데 일조했다. 
강윤빈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또 연말에 해남중·고등학교에 선·효행학생 12명을 추천받아 표창하고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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