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인증패 수여

▲ 2017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땅끝송지 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2017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땅끝송지 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송지면 자율방범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와 유공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땅끝송지 자율방범대는 면내 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 순찰과 함께 협력치안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면내 발생한 자살신고, 실종자 수색 등에 적극 참여해 조기발견에 기여했고, 각종 지역행사에 교통안내 및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장익기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협력치안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치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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