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민의 날 행사

▲ 해남읍민의 날 행사가 우슬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읍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해남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우슬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읍민의 상은 복평마을 배종남 씨가 수상했다. 이어 지역개발 부분에는 남외마을 김맹례, 효자상은 중앙마을 천재만, 선행상은 온인마을 김정님, 남동마을 서장열, 용정마을 김성광 씨가 각각 받았다.
윷놀이 1위는 평남리, 2위 송용리, 3위 수성1리·길호리·신안리가 차지했다. 단체줄넘기 1위는 고도리, 2위 길호리, 3위는 송용마을에게 돌아갔다. 여자 승부차기 1위는 호천리, 2위 관동리, 3위는 장활마을, 공굴리기 1위는 서성리, 2위 남동리, 3위는 남천리가 차지했다. 발 묶어 이어달리기 1위는 안동리, 2위 고도리, 3위는 남외리, 몸빼 입고 이어달리기 1위는 안동리, 2위 남외리, 3위는 길호리에 돌아갔다. 노래자랑 최우수상에는 복평리 김용석 씨, 우수상은 기동리 김춘화, 장려상은 성내리 윤종남, 인기상은 관동리 정경희·고도리 이정운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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