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장소로 만들자 다짐

▲ 북평면은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준공된 북평면 문화복지센터 제막식을 지난 10일 거행했다.

 북평면(면장 서연)은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준공된 북평면 문화복지센터 제막식을 지난 10일 거행했다. 북평면 문화복지센터는 2016년 공유수면 매립 후 문화복지센터 조성과 해월루 복원, 달량진성 보수, 힐링공원 조성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서연 면장은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장소의 활용방안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며 해남군과 이장단의 시설물 운영관리협약을 따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는 김주환 군의회 의장과 조광영 의원 등이 참여했다.                         

노명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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