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어버이날 기념 

▲ 최성진 군수권한대행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2명, 장한어버이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해남군은 지난 8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2명, 장한 어버이 14명 등 16명에게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북일면 손동수(50) 씨는 홀로되신 모친을 정성으로 보살폈으며, 산이면 임홍태(38) 씨는 부모님과 더불어 동네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앞장서 도와줘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성장시킨 장한 어버이상에는 해남읍 김병남 씨 외 1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성진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에 효문화가 다시 살아나고 기본이 바로 서는 고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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