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도의원 제2선거구
박성재 후보 사무실 개소

 

 전남도의원선거 제2선거구 박성재 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해남 발전을 위해 박성재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후보와 당직자, 지지자 등이 참여해 축하했다.
박 후보는 주민불편사항은 도정질문과 조례개정 등으로 해소했고 지역현안사업을 제안해 1년 동안 303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그 결과 전국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과 2018년 전라남도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 선정돼 금년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등 초선의원으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재선의원으로써 땅끝 테마관광지 조성, 농축수산물 6차산업 지원확충, 농수산물 기반시설 지원확대, 친환경 농업 기반조성 및 영농편익 증진, 청정 바다 지키기 예산지원확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및 교육복지 지원으로 인구유출 방지, 장애인·다문화가족에 대한 배려와 지원, 귀농․귀촌 전입가구를 위한 지원육성, 산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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