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남군 59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해남군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성찬 회장은 회원들 간 친선을 도모하고 단합하기 위해 이같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체육경기는 9시부터 족구, 배구 등 동부팀과 서부팀 대항전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소통해의 난타공연 및 색소폰 연주로 식전 공연이 열렸으며, 본격적으로 11시 무렵에 개회식을 가졌다.
우수공로회원으로 김인덕, 박도의 오병석, 윤승현 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여자부체육경기 몸빼 입고 이어달리기 분야에서는 양점오, 피구에서는 이원풍 팀이 우승을 했다.
회원들 노래자랑에선 백행자 씨가 최우수상, 체육경기는 동부팀이 종합우승을 했다.
한편 해남군 59연합회는 김성찬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이상윤, 부회장 김성파, 고광용, 김미숙, 사무국장 장홍석, 재무국장 정재우, 산안대장 정오현, 감사 이인우, 김남권 씨 등 참여인원이 140여 명에 이른 단체이다. 

 

김성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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