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42개 마을 대상

 

 송지면적십자(회장 김경옥)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적십자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해남소방서 송지119안전센터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실시한 빨래봉사는 송지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동청소년 시설인 천사의 집 이불세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빨래는 광주적십자사에 요청해 대형세탁기 7대가 장착된 이동세탁차량을 제공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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