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 학생영어캠프 수료식

▲ 캐나다 현직교사 초청 영어캠프에 참여한 캐나다 교사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지난 17일 해남꿈누리센터에서 캐나다현직교사 18명과 초등 5학년~중 2학년 296명을 대상으로 ‘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 학생영어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영어캠프는 7월26일부터 8월17일까지 4주간 해남동초에서 열렸다.
수료식은 캠프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학생 대표 및 캐나다 교사 소감문 낭독, 기념품 증정, 포토타임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학생영어캠프’는 ESL, Art, PE, Drama 등의 과목으로 매일 6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캐나다 현직교사와 한국 협력교사와의 협동수업, 오감을 통해 익히는 활동중심 수업으로 이뤄졌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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