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교정의 날
전직원 600여만원 구매동참

▲ 해남교도소 직원들은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으로 해남농특산물을 구매하는 활동을 펼쳤다.

 해남교도소(소장 김재익)는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으로 해남고구마 구매활동을 벌였다. 해남교도소 전 직원들은 지난달 26일 교정의 날을 맞아 해남군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해남대표 특산품 인 해남고구마 등을 구입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10월28일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교정  업무를 시작한지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러한 교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동참한 것이다.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구성된 농・수산물  종합선물세트 약 6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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